스파이더맨의 pc질이 역겨운 이유는 안어울리는것을 어거지로 끼워 넣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히어로물은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같은 메세지를 주는 매개체였죠
그런데 거기서 게이 커플 엮어주고 스파이더맨이 당신들의 이름다운 사랑을 응원한다고 염병을 하네요
또 거기에 더해 그들의 립밤 첫키스에 대한 역겨운 묘사도 맛깔나게 끼워놓았죠
그리고 어린이들마져도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미의 기준이 있는데 억지로 못생긴 인물들을 넣어 놓고 아름답다고 주입시킵니다.
물론 사이드퀘도 안해도 되지만 있는 컨텐츠를 스킵하고 그것만 남기고 올클하는 것처럼 찝찝한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도심 곳곳에서 LGBTQ 깃발들이 펄릭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LGBTQ를 아름답고 올바르다고 자연스럽게 주입시키는 장치들이고 이런 표현들을 하나 둘씩 용인하면서 대중들에게 그 수위를 높여 나갈것은 자명한 일이죠
전작들도 PC적인 요소들이 있었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아 이슈화가 안되었는데 지금 하는 행태가 전작들에서는 조금씩 간보면서 넣다가 이번에는 짧지만 매운맛으로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없는 가벼운 섭퀘로 "이 정도까지 포용 가능함?" 하면서 자신들이 가르치고 일깨워야 할 유저들의 반응을 보려는 의도가 노골적이네요
그리고 자신들의 믿음이 그렇게 확고하다면 중동에 검열된 버전을 안내면 안냈지 검열하진 않았겠죠?
이러면 또 옹호론자들은 스파이더맨보다 더 대작들인 발더스3, 사펑 모두 pc 요소가 더 강하지만 욕은 전혀 안먹고 있는데 왜 스파이더맨만 못까서 안달이냐고 하는 억빠질을 합니다.
사펑에서 그 세계관은 미래의 디스토피아이며 암울합니다. 인간인지 기계인지 모를 정도로 크롬으로 떡칠하고 있고 ai를 인격체로 볼수있는지에 따른 고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본능에 더 충실하고 약에 쩔어있는 이 세계관에 LGBTQ가 없으면 오히려 허전할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혀 아름답게 묘사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오히려 혐오스럽게 느낄 정도로 광고가 디스플레이 됩니다.
또한 발더스는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누구나 게임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된 게임입니다.
주인공이나 동료들을 게이로 만들던 레즈로 만들던 자기 마음이고 게임에 나오는 레즈 커플을 본인의 손으로 파멸시킬 수도 있죠
PC나 LGBTQ 운동으로 자꾸 멀쩡한 사람들 선동하면서 특히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 사상 주입하고 세뇌질 하면서 깨시민 노릇하지 말고 조용히 재미있는 게임이나 만들기를 바랍니다.
@ The gamer 기사
"소니는 최근 몇 년 동안 호라이즌 제로 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같은 게임에서 주인공이나 조연으로 퀴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는 환상적인 작업을 해왔습니다. 일부 게이머는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이러한 표현을 계속 옹호함으로써 이러한 편견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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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차기작에서 pc적인 비중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드 한두개씩 늘어나다가 메인에 은근슬쩍 들어가는 미래는 안보이시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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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립밤하고 교정기 얘기는 왜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오히려 혐오감 생기게 하니 참. 저것만 없어도 사람들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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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는 권리이고 다수자의 권리는 왜 무시당해야하는지... 작은 것을 자주 내어주다 보면 결국 모든것을 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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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표현함에 있어 표현방식을 이상하게 해야지 되는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음.. 예를 들어 퀴어 축제도 엉덩이 파인 이상한 옷을 입고 내 거기에 박아달라는 포퍼먼스를 한다거나 성기모양 과자를 판다거나 그냥 아 저런것도 하는 구나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혐오감을 주는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함 그냥 자연스럽게 표현해도 될걸 옆에서 게이커플에 대해 환호하는 이상한 npc들도 거부감이 들고 이상한 대사넣어서 분위기 더럽게 만드는 것도 그렇고(진짜 그게 로맨틱하다고 생각한건가?) 자꾸 할배스러운 npc들 대사에 내 남자친구가 니 팬이야 라는 괴상한 대사도 그렇고... 뭔가 항상 동성애를 표현할때 자연스럽지 않게 너 이거 꼭 봐야해 하는 상황들이 너무 과해서 거부감을 들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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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웠음 이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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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차기작에서 pc적인 비중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드 한두개씩 늘어나다가 메인에 은근슬쩍 들어가는 미래는 안보이시는지? ㅎㅎ | 23.10.2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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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리언
소수자는 권리이고 다수자의 권리는 왜 무시당해야하는지... 작은 것을 자주 내어주다 보면 결국 모든것을 내주게 됩니다... | 23.10.27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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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다고 하면 그냥 그러려니해요. 그쪽 사상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왜이렇게 강요하고 가르치려하나요? 강요당하는게 싫다구요. 그 사상이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그렇게 뻐기면서 가르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 23.10.28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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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퀘스트가 특히 역겨운 이유는 유저가 크게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게임 극초반부에 심어놨다는 겁니다. 중반 이후에라도 넣어도 될 퀘스트를 너무 의도적으로 앞에 배치해놨다는 것부터 PC에 대한 의도가 보이는거죠. 저건 인식하기 전에 하라고 유도한거에요. 그 탓에 초반 유저들의 반발이 강하게 나온거구요. | 23.10.28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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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립밤하고 교정기 얘기는 왜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오히려 혐오감 생기게 하니 참. 저것만 없어도 사람들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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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웠음 이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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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표현함에 있어 표현방식을 이상하게 해야지 되는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음.. 예를 들어 퀴어 축제도 엉덩이 파인 이상한 옷을 입고 내 거기에 박아달라는 포퍼먼스를 한다거나 성기모양 과자를 판다거나 그냥 아 저런것도 하는 구나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혐오감을 주는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함 그냥 자연스럽게 표현해도 될걸 옆에서 게이커플에 대해 환호하는 이상한 npc들도 거부감이 들고 이상한 대사넣어서 분위기 더럽게 만드는 것도 그렇고(진짜 그게 로맨틱하다고 생각한건가?) 자꾸 할배스러운 npc들 대사에 내 남자친구가 니 팬이야 라는 괴상한 대사도 그렇고... 뭔가 항상 동성애를 표현할때 자연스럽지 않게 너 이거 꼭 봐야해 하는 상황들이 너무 과해서 거부감을 들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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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그런 게 많음. 이성애커플은 굳이 러브신 넣지 않아도 대사만으로도 그 자연스럽게 사랑한다는 무드가 형성이 되는데 동성애커플은 그냥 시도 때도 없이 키스씬 넣어가며 작위적으로 우린 졸라 사랑해요! 이 지럴 떠니까 극혐인 거. 얘기를 잘 풀어내면 누가 뭐라고 하나 억지로 당위성 부여하는 게 눈에 보여서 싫어하는 거. 캐릭터를 갑자기 바꿔놓은 것도 짜증나는데 그런 것까지 봐야 하면 더 화나지 | 23.10.27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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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굳이 립밤드립같은건 안 넣어도 됐을텐데요. | 23.10.28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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