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편과 비슷하게 스토리의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하게 끝을 내주네요
결국 다음편의 빌런 예정인 헤리(G혈청은 누가봐도 그린 고블린....)
사이드에서 화염광에 미치광이로 나와서 밥맛이였는데 알고보니 다음편에 카니지로 나올 예정인 그녀석
그리고 은근히 떡밥을 그냥 막 던진 킹 인 블랙 스토리(특수 슈트중 하나가 아예 킹 인 블랙 슈트가 있더군요. 근데 이게 왜 마일스가 입는건지는 이해가 아직도 안되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했던 실크
아쉬운게 좀 있다면 일단 피터의 슈트들
전작에서는 진짜 다양한 슈트가 있어서 입는 맛이 있었는데 요번에는 그놈이 그놈 슈트뿐이라 아쉬움...
반대로 마일스 슈트는 확실히 다양한게 많아 입히는 맛이 있었음(그런데 마지막에 자기가 만들었다는 슈트는.... 머리를 꼭 그렇게 만들었었어야 했나?? 싶었음)
아 그리고 하나더
블랙켓...... 왜 나온거유????
모델링은 끝내주게 뽑아두고 진짜 그게 전부???? 결국 파리행 특급열차 탈려고 그걸 훔친거였어?? 그냥 표를 사!!!
(IP보기클릭)121.160.***.***
(IP보기클릭)116.45.***.***
(IP보기클릭)211.37.***.***
(IP보기클릭)121.145.***.***
널이 나올려면 일단 꼭 나와야 하는 존재가 베놈의 영원한 단짝 에디 브록이죠 그의 아들 딜런도 나와줘야 하고... 만약 나온다고 하면 이야기의 큰 변화를 주거나 킹 인 블랙 스토리중 초반 스토리인 널의 분신체가 지구로 오는걸로 잡을꺼 같네요 기존 스토리를 전부 다 이야기 할려면 한편 가지고는 모자르니... | 23.10.23 08: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