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1 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게임이라... 까먹고 있었는데
데피니티브 에디션으로 3개 묶어서 6.5만원에 DL로 Flex 했습니다.
(와이프한테 간신히 허락 받음... ㅠㅠ)
너무 재미있습니다.
돈 살리에리와 부하들. 주연과 조연 할 것 없이 캐릭터 묘사가 훌륭하더군요.
A.I는 좀 그렇다 쳐도... ㅎㅅㅎ
트로피를 위해 클래식으로 도전해보려 했지만... 레이싱 1위를 해야해서... 포기했습니다.
'클래식모드로 완료했다'를 제외하고 진행하려고요. 어우 레이싱 쉣!
(나름 ㅇ 버튼으로 꼼수 플레이를 해보려 했으나... 추월 당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스토리 어느정도 머릿속에 들어오니 잡히질 않아서
마피아 2를 플레이 했는데....
이게... 무슨... 콜옵 2도 아니고...
키 배열도 이상하고... 시점도 엄청 당겨졌고...
적응하기 상당히 힘들더군요.
챕터 3쯤 되니 어느정도 익어서 챕터 13을 향했습니다.
스토리는 1에 비하면 좀 그렇지만...
수집 요소가 좀 재미지더군요?? ㅋㅋㅋㅋㅋ
플레이보이 카드!!!!!!
느와르 적인 분위기는 1이 좀 낫지 않나 싶습니다.
3는 과연 어떨지...
기대되네요.
P.S.
개인적으로 난이도 트로피 극혐주의라...
플래티넘은 패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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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무래도 처음 접한 느와르가 마퍄1이다 보니... 기준이 1으로 잡힌 듯 합니다. ㅎㅎ 2 스토리 마치면 바로 3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0.14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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