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스버전 2리마스터는 완성도가 너무 실망인데요..

[[미스터백]]

일단 첫시작부터 불안했던게 한글폰트가 저해상도 폰트를 그냥 크기만 늘린것 같이 보이고요

컷씬에서 프레임드랍현상은 뭐 일상이고 특정 캐릭터는 입도 안움직이는데 음성이 들리고

어떤 컷씬에서는 음성이 한쪽만 들리거나 엄청 작게 들리네요.

더 가관인건 컷씬떄 PS버튼 눌러서 홈화면가면 겜 멈춤니다;;

이 모든게 겜시작하고 30분만에 다 일어난 일인데 너무 실망입니다 이거..

마피아3를 나름 재밌게 해서 기대했는데 겜적인 재미는 둘째치고 기술적인 문제로 실망이 너무 크네요...

[무례맨음악대]

컷신 사운드 문제는 엑원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헤드폰 사용 시 왼쪽만 음성이 나오고, 스피커 사용 시에는 음성 자체가 아예 안나옵니다.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과연 발매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보고 낸건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