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GTA5를 생각하지는 않고 끽해야 파크라이나 인퍼머스 수준의 자유도라고 생각했는데 얼추맞는거같습니다.
자유로운 플레이가 아닌 넓은공간 안에서 스토리만 따라가면서 깬다고 생각하니 엄청 재밌네요.
A.I가 워낙 멍청하긴한데 워낙 물몸이라 긴장은 하면서 잡아야되더군요.
60~70년대의 시절을 좋아해서(이 세대는 절대아님) 이 시대의 건물이나 사건,사고,역사 동네주민들이 떠드는 이야기들만 듣고있어도 즐겁네요.
GTA5 같은걸 기대하셨다면 매우 비추드리고
와치독스나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같은 스토리따라가는 형식의 오픈월드를 좋아하시면 매우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치독스는 얼마못가 포기했는데 마피아3는 주구장창 잡고있네요.
다만 반복성 플레이는 까일만 하네요.
이런 문제점들때문에 GTA5와 비교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오픈월드의 바이블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