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서브퀘도 하고 탐험도 하고 그랬는데 이동시간이 너무 길고 무게 제한도 너무 빡빡한데다 돈도 잘 안벌려서 그냥 메인만 쭉 달렸습니다.
메인만 달렸는데 한 34시간정도 걸린것 같고요, 감시자 루트 탔는데 후반부에 스카랑 보스전이후에 한참더 플레이를 하네요ㅎㅎㅎ
맵은 광활하고 넓은데 스테미너는 좀 모자란 느낌이라 상점들릴때마다 물 사서 계속 마시면서 달렸네요
수리비나 판매금액은 상점 판매버그로 미리 쿠폰 쭉 벌어놓고 맘편하게 진행했습니다.
XSX로 진행했는데 버그가 꽤나 많네요. 중후반부에 그래픽 깨짐은 양반이고 유명한 퀘스트 진행불가 버그도 걸려서
초반부 시작 마을은 의도치 않게 버리게됬고 퀘스트는 다행히 메인스토리 진행에는 영향없는 부분에서 버그가 걸려서 무시하고 진행했습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여러 팩션들을 만나고 선택에 따라서 아군이 되거나 적군이 되는거 같은데 전작들 안해본 입장에서 감시자가 젤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돌연변이는 필드에서 만나는거는 다 무시하고, 퀘스트때문에 어쩔수 없이 잡아야 하는것만 잡았습니다.
나머지는 무난한데 블러드써커인가요? 투명해졌다가 가까이와서 근접공격하는 넘 상대할떄는 그냥 샷건들고 구석에 짱박혀서 공격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모습보이면 딜하는 식으로 잡았습니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무기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한데 돈이 너무 부족해서 초반에 줏은 돌격소총과 샷건으로 쭉 진행했습니다.
패치적용후는 잘 모르겠네요 돈버그는 막힌것 같고 게임진행거의 막바지에 패치를 해서 좋아졌는지 체감은 잘 안된것 같습니다.
최종부에서 적들 많이 나와서 전투하는 구간에서는 프레임드랍이 있었거든요
XSX에서 하던거 PC에서도 돌려봤는데 세이브 연동은 잘 되지만(게임패스판) 겜시작할때 셰이더컴파일하는데 한세월 걸려서 거의 XSX로만 진행했습니다. 콘솔은 겜종료하고 첨부터 시작해도 셰이더 컴파일 없이 바로 시작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