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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에게 완장을 건넨 이유…나에겐 쉬운 결정이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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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전부터 지켜봤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이었기 때문에 아시아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손흥민은 처음부터 지켜봤던 선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수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활약을 이어가는 선수는 흔치 않다. 주로 선수들은 2~3년 반짝하지만 손흥민은 그 수준을 오래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이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당시 우리는 30초만 있으면 우승할 수 있었다. 그때 그가 나타났다. 그땐 더 어렸다. 그가 바로 '대한민국은 이대로 지지 않아'라고 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가 주장으로서 모든 걸 갖췄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에겐 정말 쉽고 중요한 결정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미 그에 대해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감독이든 주장이든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길 원한다면 믿음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나 훈련 때만이 아닌 밖에서조차 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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