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주가 지났는데 어떻게 패치가 없냐;;

[크로슬디]

22일 데이원 패치 이후 벌써 이제 2주가 지나갔습니다

이미 엔딩 본 사람들도 많고 이 게임은 다회차가 없는데

왜 패치를 안해주지;; 진짜 개발사가 너무 능력 부족이네요

7년 개발하고 이런 완성도 작품이 나온게 어느 정도 이해는 되네요;;

참 안타깝고 우리나라는 아직 패키지 게임은 멀었네요

차후 패치 계속 해준다고 들었는데 먼 공지도 없고

DLC 출시 계획도 있던데 이건 그냥 난이도 모드 뿐이고

답답하네요 

[루리웹-9072410989]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 요즘 물 오르고 있는데 유독 라인게임즈가 게임을 못 만드는 회사입니다.
실력이 없다면 그에 준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방관하는 자세때문에 실망이 큽니다.

[장기엘프]

주말 휴일 빼고 연말 연초인거 감안하면 그리 긴 기간은 아닙니다.

[루리웹-1335068784]

여기 실드 댓글단 양반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쉴드를 칠래도 사람이 '어느정도의 지능은', '어느정도의 센스는' 갖추고 있어야지. 그저 어떻게든 빨아대려 '연말이라 쉬어야 되니까 패치 안놓은거다 절대 패치 안놓을 생각으로 안놓는 애들이 아니야!!!!'

진짜 어쩜 이리 짠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그 나쁜 머리로 억지 쉴드 치지 말고 정확히 생각해.

이들이, '대목을 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임을 할 시간이 많은) 연휴 직전에 게임을 냈어. 애초에 그 의도 자체가 더 많은 판매량을 위해서 라고. 그 리스크가 무엇이었을까, 어떤 게임이든, 게임을 발매하고 팬들이 겪는 버그등이 발매 직후에 빠르게 반응들이 나타나고, 그 어떤 게임사든 그 패치를 '그 반응들을 종합하여 가장 빠른 시기에 패치를 내'. 그래서 이 게임이 살아남기 위해선 '빠른 패치'는 필수중에 필수였다고. 제작진들이 애초에, '연말에 게임을 발매한것'은, '쉬는 시기에 팬들이 게임을 하고', 그에 대한 반응들이 나오면 연말에 패치를 만들어서 내는것, 이, '이 세상 모든 게임사들의 기본'이야. 이런 추석연휴, 설연휴, 연말같은 '대목에' 게임을 내는데 '작정하고' 그 리스크를 가지고 가는 거라고. 그 의도로 '연말에 일을 할 피해를 감수하며 더 높은 판매량을 노리는것' 이라고.

모든 게임사가 마찬가지야 너무 당연한거고, 그렇게 워라벨을 중요시 했으면 애초에 때려죽어도 연말에 게임을 내지 않았겠지, 만약에 게임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도 연말 2주 내내 패치조차 내지 못하면 판매량 급감은 예상가능한 일인데.

자.

그런데 왜 이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게임을 냈을거 같니. 잘 생각해봐.

'패치에 대한 계획이 애초에 없었다. 그저 연말에 최대한으로 빨아내자. 거기까지가 끝'.

이것을 그 당시에도 '충분히' 예상해볼수 있는 시나리오였다고. 그에 대한 의심을 했던것은 당연한거고.

니들처럼 멍청히 '으... 으으... 일부러 쉴라고 연말에 낸거야....!! 그러니까 일부러 패치 낼 생각없이 연말에 게임 내고 2주동안 게임 반응에 관심없이 푹 놀다가 연말 끝나면 패치 만들어줄 생각이신거야 제작진님들!!!' 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진심. '심각하게 머리가 나쁘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그들을 과도하게 쉴드할 생각에 뇌가 정지됐거나. 이 두가지중 하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진심 얘들아. 그 당시도 이 댓글 보면서 혀를 끌끌 찼는데. 어쩜 저딴 판단력이 나오는지.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됐는데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엘프]

2달이 넘은 글에 결과론적인, 그것도 본인의 뇌피셜로 가득한 댓글 달면서 남에게 지능 운운하는게 보기 추하네요.
크게 착각하거나 왜곡된 기억을 하고 계신게 일단 이 게임은 출시 후 플레이가 불가능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아마 이 글 쓰신 분도 편의성, 밸런스, 뉴겜플 같은 업데이트 패치를 기다렸던 것이고
대부분의 게임은 님이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이런류의 업데이트를 직후에 진행하지 않습니다.
진행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가 아닌 이상은 말이죠.
파판7 리버스 역시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출시 후 거진 한 달 가까이 지난 시점에 프레임 드랍 패치를 해줬습니다.
그마저도 불만족스럽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고요.
그 밖에도 피의 거짓이라든지 대부분의 게임이 불가능한 이슈가 아닌 이상 업데이트에 최소 한 달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이건 그 회사들이 게을러서가 아닙니다.
님이 얘기하는 형태의 업데이트 일정은 대부분 부분 유료화 정책을 시행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그것도 일부에 한 해서만 하는 방식이고
요즘 근로법 바뀐 이후로 이 마저도 클라 접속이 안되거나 매출에 크게 영향(가챠) 주는게 아닌 이상 주중에 진행합니다.
회잔의 유저들이 원하던 식의 업데이트는 단순 데이터로만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코드 수정이 필요하기에 심사도 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출시하고 업무일 기준 8일이면 데이터 수집만으로도 짧은 기간입니다.
무턱대고 유저 몇몇의 의견듣고 패치를 감행하는 것도 이치에 안맞고, 충분히 반응 보고 그 이후 내부 검토를 하고
내부 컨펌을 받고 작업을 하고 진행을 하는게 절차라는 겁니다.
개발팀 해체라는 실망스러운 결정과 모바일 가챠 게임에 올인하는 모습은 저 역시 못마땅하지만
여전히 출시 후 8일은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혐기성미생물]

와.. 사회생활 하면서 저런 말을 한다고??
23~26일까지 휴일이고 27일부터는 연차소진과 연말 종무식하고 1월 1월까지 휴일

[혐기성미생물]

회사 임원 입장에서는 엄청 사랑 받는 직원 마인드긴 하네요.

[루리웹-1335068784]

여기 실드 댓글단 양반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쉴드를 칠래도 사람이 '어느정도의 지능은', '어느정도의 센스는' 갖추고 있어야지. 그저 어떻게든 빨아대려 '연말이라 쉬어야 되니까 패치 안놓은거다 절대 패치 안놓을 생각으로 안놓는 애들이 아니야!!!!'

진짜 어쩜 이리 짠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그 나쁜 머리로 억지 쉴드 치지 말고 정확히 생각해.

이들이, '대목을 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임을 할 시간이 많은) 연휴 직전에 게임을 냈어. 애초에 그 의도 자체가 더 많은 판매량을 위해서 라고. 그 리스크가 무엇이었을까, 어떤 게임이든, 게임을 발매하고 팬들이 겪는 버그등이 발매 직후에 빠르게 반응들이 나타나고, 그 어떤 게임사든 그 패치를 '그 반응들을 종합하여 가장 빠른 시기에 패치를 내'. 그래서 이 게임이 살아남기 위해선 '빠른 패치'는 필수중에 필수였다고. 제작진들이 애초에, '연말에 게임을 발매한것'은, '쉬는 시기에 팬들이 게임을 하고', 그에 대한 반응들이 나오면 연말에 패치를 만들어서 내는것, 이, '이 세상 모든 게임사들의 기본'이야. 이런 추석연휴, 설연휴, 연말같은 '대목에' 게임을 내는데 '작정하고' 그 리스크를 가지고 가는 거라고. 그 의도로 '연말에 일을 할 피해를 감수하며 더 높은 판매량을 노리는것' 이라고.

모든 게임사가 마찬가지야 너무 당연한거고, 그렇게 워라벨을 중요시 했으면 애초에 때려죽어도 연말에 게임을 내지 않았겠지, 만약에 게임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도 연말 2주 내내 패치조차 내지 못하면 판매량 급감은 예상가능한 일인데.

자.

그런데 왜 이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게임을 냈을거 같니. 잘 생각해봐.

'패치에 대한 계획이 애초에 없었다. 그저 연말에 최대한으로 빨아내자. 거기까지가 끝'.

이것을 그 당시에도 '충분히' 예상해볼수 있는 시나리오였다고. 그에 대한 의심을 했던것은 당연한거고.

니들처럼 멍청히 '으... 으으... 일부러 쉴라고 연말에 낸거야....!! 그러니까 일부러 패치 낼 생각없이 연말에 게임 내고 2주동안 게임 반응에 관심없이 푹 놀다가 연말 끝나면 패치 만들어줄 생각이신거야 제작진님들!!!' 이라는 생각을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진심. '심각하게 머리가 나쁘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그들을 과도하게 쉴드할 생각에 뇌가 정지됐거나. 이 두가지중 하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진심 얘들아. 그 당시도 이 댓글 보면서 혀를 끌끌 찼는데. 어쩜 저딴 판단력이 나오는지.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됐는데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メ한조ξ]

출시하고 단순하게 평일은 8일밖에 안지났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볼륨도 엄청 짧은데 2년이나 밀리고 출시하고 버그투성이에 패치하는데 버그가 계속 더 생기는 환세취호전 보면 창세기전이 양반이더라구요 솔직히 두개가 반대상황이 될거라고 예상했기에 더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