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의 잔영은 결국 홍보 한 번 없이 출시한 점,
그리고 모바일 게임쪽에 따로 고 퀄리티로 개발되어 나온 점 때문에
차기작이 콘솔 게임으로 다시 나올지 회의적이었는데요.
라인게임즈 재정 상황이 엄청 안 좋은 것도 무척 큰 것 같구요.
무엇보다 애정을 가지고 IP를 구입해서 창세기전 시리즈 되살려 보려고 시작하신건 사퇴한 전 대표 때의 일이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320879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board/5/?n=178925?n
결국 창세기전 차기작 IP 재산권 계약을 다른 곳하고 체결했고
개인적인 생각에 이젠 라인게임즈에서 차기작의 싱글용 게임 개발에 대한 의지가 정말 없는 거 같아요.
완전 소규모 인디, 혹은 넥슨 같은데서 맘 먹고 밀어주는 거 아니면 국내에 싱글 게임 개발하는 곳은 없는거라 다름 없으니
모바일 IP인 거 같아서 기대가 안 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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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mmo랑 카드겜 만든다고 기사에 나와있는데 기사 보신건 맞음? 이젠 이딴식으로 억까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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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님인데요? 기사만 봐도 ccg라고 바로 뜨는구만 Ccg가 먼지 몰라요? 창세기전3가 카드겜이었으면 몰라 이런게 억까글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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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회잔도 안해보셨죠? 쿠키 보긴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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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창세기전2를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는데 워낙 오랜 기간이 걸렸고, 내부적으로 개발 할 수 있는 타이틀에는 한계가 있으니 IP사용권을 여러 개발사에 주고, 해당 업체의 개발력과 개발비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고 수익을 쉐어하면, 라인게임즈 입장에서는 개발비 리스크를 줄이면서 라이선스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게임이 할만하게 만들어진다는 전제 하에서는 양사가 윈윈이 될 수 있지요 콘솔과 모바일로 게임이 나오면, 일본의 그랑블루 판타지 처럼, 프로모션 코드 연계 등 홍보나 게임 연동에도 활용할 수 있구요. 이미 레그스튜디오에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개발하면서, 창세기전 전체 스토리의 시간대 정렬 / 정리가 완료 되었고, 언리얼 엔진의 스위치 작업도 경험치가 쌓였을테니 회잔처럼 수 년씩 걸리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저, 본가에서는 콘솔버전의 회색의 잔영 글로벌 출시, DLC출시와 창3 (P1+P2) 개발에 집중하고 그 사이에 IP 사용권 판매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면서, IP 네임밸류의 확장을 꾀하겠다. 이런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라인게임즈의 적자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모회사가 라인인 만큼, 게임 서비스는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려되는점은 무분별한 IP제공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개발사들이 저질 퀄리티의 양산형 모바일 게임을 내놓고, IP자체의 밸류를 손상시키지 않을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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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mmo랑 카드겜 만든다고 기사에 나와있는데 기사 보신건 맞음? 이젠 이딴식으로 억까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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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오해한 게 맞네요. 근데 억까는 아닌 거 같네요. 1. 지적재산권 IP 활용 체결하고 mmo랑 카드게임을 만든다고 했다 (이게 사실) 2. 라인게임즈는 차기작을 싱글 게임 용으로 만들 생각이 없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이 꽤 많았지만 사실이 아님.) 2가 사실이 아니고 아직 계획이 안 잡혔고, 1은 2와 상관이 없다는 걸 님처럼 바로 추측할 수 있는 사람이 애초에 대다수는 아닐 거 같은데, 설명해주기 싫으시면 기분 나쁘게 한마디 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셔도 될 거 같네요. 지나갈 거 아니면, 왜 자꾸 이런 오해가 나오는지 좀 잘 설명을 해주시던가요. 웃기네. | 23.12.29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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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ma
웃긴건 님인데요? 기사만 봐도 ccg라고 바로 뜨는구만 Ccg가 먼지 몰라요? 창세기전3가 카드겜이었으면 몰라 이런게 억까글이지 ㅋㅋ | 23.12.29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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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ma
애초에 회잔도 안해보셨죠? 쿠키 보긴 하셨음, | 23.12.29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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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뇌내망상 이라고 써두셨는데 너무 쏘아붙이시는듯합니다. 개인적인 안좋은 일이 있으신건지 다수의 억까에 분노상태이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조금은 릴랙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23.12.29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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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창세기전2를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는데 워낙 오랜 기간이 걸렸고, 내부적으로 개발 할 수 있는 타이틀에는 한계가 있으니 IP사용권을 여러 개발사에 주고, 해당 업체의 개발력과 개발비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고 수익을 쉐어하면, 라인게임즈 입장에서는 개발비 리스크를 줄이면서 라이선스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게임이 할만하게 만들어진다는 전제 하에서는 양사가 윈윈이 될 수 있지요 콘솔과 모바일로 게임이 나오면, 일본의 그랑블루 판타지 처럼, 프로모션 코드 연계 등 홍보나 게임 연동에도 활용할 수 있구요. 이미 레그스튜디오에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개발하면서, 창세기전 전체 스토리의 시간대 정렬 / 정리가 완료 되었고, 언리얼 엔진의 스위치 작업도 경험치가 쌓였을테니 회잔처럼 수 년씩 걸리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저, 본가에서는 콘솔버전의 회색의 잔영 글로벌 출시, DLC출시와 창3 (P1+P2) 개발에 집중하고 그 사이에 IP 사용권 판매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면서, IP 네임밸류의 확장을 꾀하겠다. 이런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라인게임즈의 적자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모회사가 라인인 만큼, 게임 서비스는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려되는점은 무분별한 IP제공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개발사들이 저질 퀄리티의 양산형 모바일 게임을 내놓고, IP자체의 밸류를 손상시키지 않을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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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24년 초 dlc를 예고한 시점인데 차기작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겠나요 | 23.12.29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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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간다고 치면 차기작은 크게 돈 안들어갈겁니다. 회잔 만들면서 쓰는 툴 그대로 쓰면 되거든요 인원도 그대로 있을거구요 | 23.12.29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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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서풍을 포함한 이후의 전 시리즈를 만들 수 있는 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보여서 충분히 가능한 얘기 입니다. 회잔이 좋은 성적을 거둬서 차기작 제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23.12.29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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