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끔씩 제멋대로 움직이던(특히 리턴)거랑, 어이없는 투바운드 판정이 사라져서 좋아졌습니다.
언포스드 에러가 많이 발생합니다.
코치랑 에이전트 선택은 이제 쉽게 가능합니다.
2. 랠리중 공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가능해져서(이전에는 쫓아가다 마는 느낌) 게임하기 수월해 졌습니다.
대신, 드롭샷도 받아치기 쉬워짐.
패치 전 시즌은 페더러에게 한번도 못 이겨서 1위는 못했는데,
패치 후 시즌은 호주(게임멜버른)-프랑스(게임마드리드)-윔블던(게임런던)에서 전부 페더러를 잡아서
현재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남은 두대회도 이겨서 1위로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다른 랭커들은 메이져대회 말고는 참가를 안해서 재미가 없네요.(AI들은 어디서 랭킹포인트를 얻는건지..)
3. 사운드는 패치가 없어서 여전합니다.
에러했을떄,더블폴트 시 함성이 제일커서 뭔가 놀리는 느낌
복식은 언제 패치 해줄거니..
4. 온라인 매치는 한판 해봤는데, 독일사람이 걸렸습니다.
어찌어찌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지만, 렉이 심합니다.(NBA2K랑 비슷)
겨우 이기긴 했는데 렉이 심해서 또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시아지역이나 한국분이랑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5. 테니스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음 패치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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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도 그렇고 해외유저와의 렉은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습니다. 근거리지역도 렉이 있다면 온라인은 버려야겠죠ㅠ | 18.07.12 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