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지키면서도
그 와중에 발전도 조금씩 해오다가
이정도 볼륨의 작품까지 만들어 내다니
솔직히 놀라운데…
그만큼 욕심이 많았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서브하면서 5장 왔는데
제가 퍼져버렸네요…
메인 스토리 줄기가
생각… 보다는…
나쁘진 않았던거지
흡입력이 확 오진 않았네요
이후부터 왕 재밌어 진다곤 하는데…
지쳐서 좀 쉬게될 것 같네요…
최근에 드퀘11s를 9회차까지 깼는데(적강함 필수)
진짜 재밌게 했었거든요
그 촌스러운 음악에
전통을 고수 하는 (발전도 많이 햇지만)
게임임에도
초반 스토리는 왕도로서
굉장히 졸면서 했었습니다 만
2부로 넘어가면서 흡입이
확 되는 바람에
엔딩까지 미친듯이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제노블 특성상 워낙 넓은 배경에
뛰어다니기만 해야하고…
전투도 렙이 조금만 높아져도 긴장감은
느끼기 힘든게 사실이라
(전투는 진여신이 진짜 쫄깃…)
편한 애니메이션 보듯이
즐기게 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그런데 그것이 좀 과하지 않았나…
2편이 저에겐 참 웃기고도 햇고
각종 불편요소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이런 분량에 이정도 퀄을
뽑아준 제작사에 진심 감동이었네요…
얼른 맘잡고 다시
시작해야겠는데…
주말이외엔 각잡고 하기 힘든게
현실이라…
언제 또 잡고 할지 모르겠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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