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사를하니 늦게 끝나요
집에가면 12시 조금 안돼요
어제 밤12시에 테니스 시작
멀티들어가니 몇분 잡히더군요ㅎㅎ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XXX님ㅋ(닉은 안쓰겠습니다)
알고보니 저랑 맞친상황ㅎㅎ
아직 초반이신지
그냥 케릭터로 하시더군요
반면 전 벌코스튬
당연히 제가 기본수치는 엄청(?) 높죠
그래도 상당히 잘하시네요
페인트도 잘 쓰시고
특히 움직임이 상당히 민첩하더라구요
저런분이 아이템 제대로 맞추신다면 ㅎㄷㄷ;;;;;;
마테할때마다 느끼는건
상당히 웃기면서도 두뇌싸움이 치열하다랄까요??
케릭들 움직임이나 제 페인트샷에 어쩔줄몰라하는 걸보면
혼자 킥킥 대면서 플레이해요
반면 코트에 챤스샷마크가 떳을때 찬스샷을할까 아니면 속여서 다른 샷을 누를까?
순간 많은 생각이 들죠
마친가지로 상대코트에 찬스샷이 떳을때 상대방의 페인트샷등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할때는 아주 심각해지더라구요ㅎㅎㅎ
오늘 밤에도 12시부터 멀티하니 많이 참가해주세요
어짜피 사람도 많이 없으니 거의 만날거에요ㅎㅎㅎ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