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풍의 jrpg에 목이말라있던 때에 나온 제물과 눈의 세츠나.
플래이 후 느낀점은 저 예산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저예산아라는 이름 하에 너무 많은 것이 빠진 게임이였습니다.
주간적인 평가
그래픽 별 5점만점에 4.5점
분위기와 케릭터때문에 만점을 주고 싶지만 이벤트신x 배경이 전부 겨울왕국..;; (그래도 겨울왕국 애니는 초반과 끝은 겨울이 아닌잖아..)
제목이 눈의 세츠나 이기때문이지 않나라고 하갰지만.. 그냥 예산 없어서 배경 하나로 때우면서 이름 저렇게 지은듯한 느낌입니다..
스토리 별 3개
스포가 있을수 있으니 말은 안하겠지만.. 딱 파판x 초반 스토리와 흡사합니다..
마물이 날뛰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제물의 세츠나와 여행을떠남 거기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펼쳐짐.
신이 날뛰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소환사들이 최강소환(??소환하고 소환사 죽음)을 하기위해 여행을 떠남 거기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펼쳐짐..
음악(사운등) 별4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음악.
별하나 까인것은 처음 부터 끝까지 변함 없어 보이는 잔잔한 음악이라는점.
보스전의 긴박한 느낌도 없고 이벤트가 발생해도 별로 달라진 점을 느끼지 못함.
케릭터 음성이 없는것은 스토리 이해하기 힘들긴하지만 저예산이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최근했던 드퀘빌더도 음성 없었고요..
시스템 별1.5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불가..
세이브는 보스전앞 세이브 포인트와 월드맵에서만 가능 마을안 에서도 불가능..;; 오토세이브 없음 죽으면 타이틀 화면으로 날라감..
고전표방이라고는하지만 유저편의 시스템들은 있어야하지 않는지..;; 보스전에서 죽으면 스킵 안되는 이벤트 다시 보고 도전해야함..;;
악세사리 무기강화 전투 시스템등등 설명이 거의 없이(상인이 설명하지만 자세히 나온것 같지도 않음..일어라 모르겠다는것이 큰이유지만..) 유저가 직접 해봐야지 알수있음.. 제가 일어를 못해서 일것도 있지만 뭔가 이리저리 복잡하기만했던느낌..
음식은 클리어할때까지 단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음..;; 요리 어떻게 만드는거임???
월드맵 케릭터 이동 느리기만하고 세이브(텐트회복) 하는것말고는 시간만 잡아먹는 불편한 시스템..
전투중에 캐릭터 이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합니다.. 페턴이 있어서 스킬을 쓰면 일정 위치로 이동하기는 하지만.. 적이 범위 공격할거 뻔히 보이는대 이동 못하고 얻어맞아 죽을때 짜증이..;;
플레이 시간 별4
저예산이라고 말하고 발매되었고 가격도 저가로 나왔기때문에 게임 가격에 비해서 볼륨이 적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나오는게임들 평균가격이였다면 별2.5개 입니다... 스토리에서 이야기한 파판x 초중반(소환사 여행끝) 스토리보다 짧게 느껴졌습니다.
총평 별3.5개(위에것 합산이랑은 별계로.. )
그래픽과 음악은 고전jrpg느낌을 잘살렸습니다..하지만..
너무 고대적 시스템의 게임을 가지고 나왔음. 게임하면서 느낀것은 플스4로 너프된 파판6 애뮬돌리는 느낌이였습니다.
22년전 슈퍼패미콤의 불편함을 가지고 왔다는것이 문제.. 고전 감성이라서 세턴이나 플스1게임 루나(게임아츠)스리즈 정도 생각하고 했더니 슈패시절 시스템을 가지고 왔음..
딱 세턴판 루나2 이터널 블루정도의 편의성과 이벤트신등 볼거리가 있었다면 저는 만점주고 극찬했을겁니다..
얼마전에 이게임 폭망했다는 기사를 봤는대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전게임에 목말라있다고 해도 제가 감당할수 있는 한계는 세턴 플스1 게임입니다. 저보다 어린 유저들이 대부분일탠대(플스2 전성기 유저들) 저도 감당이 안되는 슈패시절의 불편함을 가지고왔으니까요..그렇다고 슈패게임 재미있게 했던 분들이 이게임을 제미있게 할까?? 이것도 아닐듯합니다. 슈패 전성기시절 유저들이라고 현세대기 안하겠습니까.. 편하고 좋은것에 익숙해지면 불편하고 불친절한것에 손이 안갑니다. 감성은 22년전 것을 가져왔다고 해도 편의성은 최신게임에 맞춰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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