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도 다 모았으니 이제 성지 람다와 생명의 대수를 향해 가봅시다.
오늘 화이트데이에 언챠티드 나와서 발리 1부 긑내고 유희를 즐겨야 해요.
1부가 끝나면 못깼던 퀘스트는 날아가기 때문에 한번 점검을 싹 해보도록 합니다.
이제 크레이모란 성에 퀘스트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일단 마을 서쪽의 잡화점에서 퀘스트를 받아봅시다.
2층에 가면 아저씨가 요새 마을 북서쪽의 바이킹과 무역을 하는 중인데 바이킹이 약속날에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친구들인데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나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나가서 바로 서쪽으로 가면 선착장이 또 있습니다. 맵은 지난편 크레이모란 지방 맵 보면 바로 나옵니다.
바이킹의 아지트로 들어가 동쪽에 바이킹 답지 않은 날렵하게 생긴 친구가 있으니 대화해 봅시다.
샤를 여왕을 위한 진상품을 싣고 떠난 배가 행방불명인가 봅니다. 월드맵에서 최북단에 있는 섬 근처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배를 타고 나가 월드맵에서 정북쪽에 있는 섬까지 가야합니다. 돌아올때는 루라나 하프를 이용한 숏컷으로 오면 되니 편합니다.
섬의 제일 동쪽까지 가면 바이킹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진상품을 찾으러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군요.
마침 모였으니 이걸 대신 여왕님께 가져가 달라고 합니다. 셔틀 ㅠㅠ 가져다 주면 캡틴 햇을 보수로 획득.
여기서 루라로 빠르게 복귀해도 괜찮지만 조금 동쪽으로 간 뒤에 숏컷을 통해 가운데쪽 유그노아 외딴 섬으로 가보아도 됩니다.
그럼 모든 섬을 둘러본 칭호를 획득. 안쪽의 마법의 열쇠로 여는 문에서 천사의 소마를 획득 가능.
동쪽의 집 2층의 모험가에게 대화를 해봅시다. 마녀 리즈렛에 꽂힌 모험가가 있습니다. 고백을 했는데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시케스비아 설원에 피는 진귀한 꽃을 가져와 달라고 했다네요. 대신에 꽃을 가져와 달라는 모험가.
시케스비아 설원의 초승달 형태의 지형에 피어있다고 하는데.... 설원 제일 남부에 물이랑 이어지는 부분 끝자락에 있습니다. 지도상 최남단.
꽃을 얻고 모험가에게 가져다 주도록 합시다. 설월화의 꽃말은 미숙.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정진하기로 한 모험가 입니다.
보상으로 마법무구 레시피를 줍니다.
제란다 산
시케스비아 설원에서 동쪽으로 가면 제란다 산이 나옵니다. 성지 람다로 향하기 위해선 제란다 산을 올라야 하니 이쪽으로 진행합시다.
아이템을 모두 챙겼으면 성지 람다로 들어가 주세요.
성지 람다
드디어 도착한 성지 람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베로니카와 세냐의 고향이기도한 성지 람다.
오브를 바치는 제단은 성지 람다를 지나 안쪽의 시조의 숲에 있다고 합니다. 일단 쉬고 출발하기로 하는 일행.
안쪽으로 들어가면 새 생명이 태어남을 다들 축복하고 있습니다. 베로니카와 세냐를 알아보는 장로 파나드. 먼길을 온 용자를 반겨줍니다.
우르노가와 데르카달 왕국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 일행들. 시조의 숲은 안쪽의 대성당 너머에 있다고 알려주는 파나드.
오브 6개를 모두 모았으면 자기에게 와서 말을 걸라고 합니다.
6개를 모은 상태이니 파나드에게 대화합시다. 안쪽 대성당으로 들어보내 주고 과거의 용사들의 싸움을 그린 그림들이 있습니다.
로토 세계관의 후속이기 때문에 선대 용사들의 그림인데 드퀘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전 못알아 먹겠습니다 ㅠㅠ 로슈도 그려져 있군요.
로슈의 동료였던 세니카의 전생이 베로니카와 세냐라고 합니다. 이제 시조의 숲으로의 문이 열렸습니다. 진행하도록 합시다.
인데 문을 열면 갑자기 대성당 앞쪽에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클리어 하고 가도록 합시다.
건강충 아저씨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고 하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궁극의 건강을 위해 시조의 즙을 만드는데 도와달라네요.
붉은 시조의 잎을 시조의 숲 안쪽에서 가져와 달라고 합니다. 가져다 주면 타이타니아 스틱을 줍니다.
이번엔 정숙의 숲으로 갑시다. 꼬마아이가 퀘스트를 줍니다. 의사도 못고치는 불치병에 걸렸는데 소원을 이루어지는 전설의 꽃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씨앗은 황천의 꽃이라 불리우는 위험한 마물이 가지고 있어서 손에 넣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 꽃 또한 시조의 숲의 안쪽에 있다고 합니다.
결국 시조의 숲으로 가야할듯. 보상은 치유의 카드.
시조의 숲
생각보다 넓네요. 아이템을 다 획득하시고 안쪽 생명의 대수로 향하도록 합시다.
일단 퀘스트를 깨야 하는데 첫번째 붉은 잎은 맵 제일 동북쪽 나무앞을 조사하면 빛나는 붉은 잎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퀘스트는 아라우네라고 슬라임에 이파리 달려서 날아다니는 애가 있는데 얘네랑 싸우다보면 랜덤으로 황천의 꽃이 나옵니다. 격파시 획득 가능.
전에 황금 선인장 잡던 퀘스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캠프 근처에 많이 나오니 여기서 노가다 합시다.
몸체가 시커멓고 얼굴이 노란색인 애가 황천의 꽃입니다. 쓰러뜨리면 희망의 씨앗을 얻으니 가져다 주면 됩니다.
(요게 붉은 잎)
두번째 캠프 근처로 가면 이벤트. 로우가 늙어서 체력이 후달려 못따라 옵니다 ㅠㅠ. 일단 쉬기로 한 일행. 그리고 세냐가 고향에 전해져 내려오는 음악을 연주해 줍니다.
베로니카는 현자 세니카가 썼다는 플루트를 가지고 있지만 연주는 못하고 부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날 생명의 대수에 가길 기대하며 쉬는 일행입니다.
이제 천공의 제단으로 갑시다. 제단 위로 올라가면 이벤트. 여섯개의 제단이 각각 자리에 위치하고 생명의 다리로의 무지개 다리가 생깁니다.
선가드 보고싶다. 무지개 다리를 다 건너면 생명의 대수로 들어서게 됩니다.
생명의 대수
몹이 없는 필드기에 편안히 진행하면 됩니다. 대수의 신역까지 가면 이벤트. 로토의 검을 둘러싸고 있는 덩어리가 있습니다.
실비아가 건드려 보려 하지만 용사의 문장이 없기에 진입하지 못합니다. 용사의 문장이 있는 주인공이 다가가자 길을 열어줍니다.
검을 눈앞에 두고 공격을 받는 주인공. 뒤에는 흑막으로 추정되는 호메로스가 있습니다.
이후 호메로스와의 보스전.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가는 전투입니다. 걍 죽으면 됨. 몇턴 지나면 1남고 전투 종료입니다.
위기의 순간 그레이그가 데르카달 왕을 데리고 호메로스의 진상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데르카달 왕조차도 조종당하고 있던 상태.
데르카달 왕 안에 들어가 있던 존재가 바로 우르노가 였습니다. 엥 이거 완전 기뉴...
우르노가에게 용사의 힘 자체를 빼앗기는 주인공. 문양을 빼앗기고 로토의 검 또한 우르노가의 손으로 들어갑니다.
로토의 검은 마왕의 검으로 변하고 생명의 대수는 불타서 없어지고 맙니다. 그야말로 세계 멸망의 위기.
바다에 빠지고 어렸을 적 마을에서 보내던 평온한 시절의 꿈을 꾸며 주인공은 정신을 잃습니다.
그리고 이제 1부가 완료되고 2부로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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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밑에동굴! | 20.06.21 16: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