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김즈타]드래곤퀘스트 11 공략 - 솔티코 마을 -

[김즈타]

스킬 패널

기본 조작

돌의 마을

데르카달 지방

데르카달 언덕

나프가나 밀림

호무스비 산지

서머디 지방

다하르네 지방

반델폰 지방

유그노아 유적

몸살감기로 고생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이어서 합니다.

솔티아나 해안

이제 루라로 다하르네 마을로 간 뒤 항구에서 배를 타고 나가 북서쪽에 있는 솔티아나 해안으로 갑시다. 이번편 목표레벨은 24.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충분히 아이템을 챙기셨으면 남쪽의 솔티코 마을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지도 서쪽에 캠프에서 우물에 후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걍 들어가 졌습니다.

솔티코 마을

이게임 지분율의 50%는 차지하고 있는 카지노가 있는 솔티코 마을입니다. 나머지 50%는 뭐냐구요? 그록타 마을 카지노입니다.

암튼 전편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하던 실비아는 마을에 들어가질 않고 잠시 파티에서 탈퇴합니다. 여기 출신인가.

일단 지에고라는 인물을 만나기 위해 제일 큰 저택으로 향하기로 한 일행.

일단 아이템을 다 회수합니다. 카지노 같은 경우 1부에서는 100짜리가 열리지 않았으므로 2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짤짤이로 즐겨보실 분들은 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니면 카지노 경품에 바니걸 옷이 있으니 그것만 노리셔도 일단은 무방...

마을에서 할 수 있는 퀘스트는 3개. 일단 무기점 좌측의 노인에게 가봅시다.

부부끼리 휴양을 왔는데 부인이 갑자기 산호 골렘에게 얻을 수 있는 복숭아빛 산호를 얻고싶다고 앙탈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산호 골렘은 전 해안 맵에서 바닥에 자빠져 있던 골렘입니다. 그렇게 센놈은 아니니 나가서 때려잡아주면 됩니다. 보상은 짐승의 채찍 레시피.

좌측 슬라임이 돌보고 있는 리조트에는 메달 교환소가 있습니다. 여성에게 말을 걸면 메달 스탬프를 획득 가능.

아마 맵에서 회수하고 마을에서 항아리 열심히 깨고 다녔으면 10~15개정도 모였을 겁니다. 일단 도장찍어서 아이템을 얻어줍시다.

350골드로 비싸긴 하지만 하루 묵으면 작은 메달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으니 참고.

2층의 항아리에서도 메달 하나, 후반이라고 쓰여있지만 상자에서 골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1층의 남자에게 대화하면 퀘스트. 후추가 다 떨어져서 곤란한 모양입니다. 다하르네 마을에서 유통이 막혔다고 하네요.

칸다타단이라 불리는 해적때문에 상선이 습격받는게 이유라고 합니다. 빼앗긴 후추를 되찾아 달라는 퀘스트. 보상은 대해적 의상 레시피.

배를타고 나가서 다하르네 근처의 무인도로 가면 됩니다.

요 섬에 가서 서쪽으로 가면 도적들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맵 좌측의 조그마한 땅에 레시피 세계의 반지도감이 있으니 챙길 것.

그렇게 어렵지 않은 상대 입니다.

맵 남쪽 해변에 선글라스 긴 아저씨에게 대화. 바니걸을 좋아하는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가 계십니다. 다양한 바니걸을 섭렵해 왔다고 하는데...

그런데 궁극의 바니걸의 모습을 마르티나에게서 보았다고 합니다. 마르티나에게 바니걸 의상을 입혀서 자기에게 데려와 달라고 합니다.

보상은 가터벨트....필요한 아이템은 3개. 토끼귀 머리띠와 바니슈츠 그리고 망사 타이즈 입니다.

사실 공략대로 따라오셨다면 바니슈츠 말고는 다 가지고 계실 겁니다. 바니슈츠는 카지노 경품. 어쩔 수 없이 카지노에 가야겠군요.

퀘스트를 깨기 위함이지 별다른 사심은 없습니다.

(장비를 이렇게 맞추면 룩 변화)

현재 카지노는 10코인과 1코인밖에 해금이 안되어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와 우측이 1 좌측이 10, 뒤쪽이 100인데 100은 현재 조정중.

포커를 하셔도 되고 슬롯을 돌려도 됩니다만 전 걍 한번 돌렸다가 1500이 터져서 그걸로 레시피 사고 나왔습니다. 포커로 더블업 노리는것도 방법.

그냥 1만골드 내서 500코인 한번에 사는것도 답.

(그렇게 조금만 해야지 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다하르네 마을에서 경비병의 여동생 디아나가 전해달라던 편지도 전해줘야죠. 주점안에 가면 책을 읽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친구가 세이돈. 말을 걸어서 디아나의 편지를 전해줍시다. 돈을 겨우 모았다며 아버지의 다리의 상처를 치료해 줬으면 한다는 디아나.

아무래도 아버지의 상처의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꿈까지 버리며 돈을 모은 모양. 

하지만 세이돈은 치료는 무리라며 중요한 내용이 담긴 편지라며 디아나에게 전해주라고 합니다.

디아나에게 가면 오빠와 같이 있습니다. 세이돈이 전해준 편지는 바로 두사람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내용은 그녀가 자신의 다리를 낫게 하기 위해 돈을 모은다는 소문을 듣고 세이돈에게 그런 내용의 편지가 온다면

그 돈과 자신이 보낸 돈을 합쳐서 다시 되돌려주고 꿈을 이루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그냥 다리도 고치고 꿈도 이루면 안되나.

암튼 이로서 배달부 퀘스트는 끝. 다시 마을로 돌아갑시다.

일을 다 보셨으면 동남쪽의 커다란 저택으로 갑시다. 지에고는 현재 데르카달 성에 검술의 강의를 하러 출장을 나간 상태랍니다.

어쩔수 없이 집사에게 외해로 나가는 방법을 부탁하는 로우. 집사인 세젤이 대신해서 수문을 개방해 주기로 합니다.

이제 다시 밖의 항구로 나가 배를 탑승하면 수문이 열리는 이벤트가 있으니 그리로 들어가 백색만으로 가면 됩니다.

다산 세젤은 실비아를 알아보는 모양. 지에고가 검술의 대가인것도 그렇고 실비아가 검술을 쓰는것도 그렇고 아마 이집 자식인가 봅니다...

백색 만

가는 도중에 안개에 휩쌓이는 일행. 전속력으로 빠져나오지만 도착한 곳은 모래밖에 없는 작은 섬이었습니다.

가운데 마르티나 근처로 가면 이벤트. 물안에서 인어가 튀어나옵니다. 개이득. 누군가를 기다렸던 모양인데 아니라서 실망한 듯 합니다.

이름은 로미아. 키나이라는 인물을 기다리고 있던 모양입니다. 나김나 마을에 사는 어부인데 둘이 폴인러브해서 약혼까지 했다고 합니다.

인어는 육지에 올라가면 다시는 바다로 돌아올 수 없게 되는데 그걸 안 키나이가 해저왕국 여왕님 허락도 맡고 아래서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쩄든. 약속을 한번도 어기지 않았던 키나이가 오질 않아서 하루종일 기다린 로미아. 일행에게 나김나 마을로 가서 키나이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베로니카는 무엇인가 떠오른 듯 그대신에 해저왕국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오브의 단서를 얻을 기회라고 생각한 듯.

다시 배를타고 월드맵 우측 하단의 나김나 마을로 가야됩니다. 심각하게 먼데 도대체 키나이는 로미아를 어떻게 만난거지..

일단 바로 아래쪽의 이름없는 섬으로 들어가 안쪽으로 가는 도중 맵이 다시 좁아지는 구역에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레시피 평온한 장비 세트 득 가능.

안쪽은 열쇠가 필요해서 현재는 진입 불가입니다.

아래쪽으로 빙 둘러서 가면 나김나 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나김나 마을

마을에 온 일행이지만 뭔가 남자들도 안보이고 마을에 활기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 아이템을 다 쓸고 교회로 가도록 합시다.

한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옛날에 실력좋은 어부가 살고있었답니다. 촌장의 딸과 약혼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큰 폭풍이 어부가 탄 배를 직격해 어부는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그런 그에게 살고 싶으면 영혼을 달라는 인어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죽은줄알았던 어부가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마치 어부는 다른 사람이 된 것 처럼 하루종일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며

인어와 결혼을 한다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약혼한 신부를 버리고 바다로 나가겠다고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촌장은 어부를 가두고는 다시는 바다에 나가지 못하도록 배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아무래도 인어와 관련된 무서운 전설인 듯 합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키나이의 소재를 물어보는 주인공.

여자는 키나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현재 서쪽 바다에 있다고 합니다. 마을을 습격한 괴물을 퇴치하기 위해 마을 남자들도 모두 나선 상황.

그리고 바다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을 홀리는 인어라고 하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데 이 커플 어찌될지..

일단 여관에서 밤까지 쉬고난 뒤에 마을 동북쪽에 있는 입구에 대포가 있는 집으로 들어갑시다. 할머니가 있는데 대화 ㄱㄱ

괴물 퇴치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니 대포를 빌려줍니다. 크라곤은 대포의 소리를 무서워 한다고 하네요. 

대신 대포는 남편의 유품이기도 하니 소중히 다뤄달라고 합니다. 

이제 배를타고 나와 서쪽의 배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가면 이벤트 입니다. 가까이 가려고 하자 위를 보라고 하는 사람들.

위쪽에서 배가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등장하는 크라곤. 처음에 배를 탈때 습격해왔던 그놈입니다. 이후 크라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만약 대포를 빌렸다면 이때 쏘는 이벤트가 발생.

HP는 1250에 전체공격으로 50씩 때려박는 상당히 강한 녀석.

공격기술은 평타, 전체 50데미지, 전체 랜덤대싱 20데미지X6번. 전체35데미지 + 넘어뜨리기

전체를 재우는 기술과 팔을 쓰러뜨린 경우 팔을 재생시키는 기술이 있습니다.

각 팔은 HP 300정도로 타격30과 전체 20데미지, 본체의 공격을 대신맞기 정도 입니다.

대포를 빌려왔으면 적 전체에 혼란+공격력 저하가 걸리므로 본체를 우선적으로 공격합시다.

세냐의 얼음의 선율이나 스쿨트로 적 데미지를 줄이고 힐을 해가면서 착실히 공격하면 쉽게 격파 가능합니다.

무사히 크라곤을 물리치고 마을로 돌아가서 축제를 즐기는 일행. 주점을 벗어나려 하면 이벤트.

마르티나와 베로니카와 함께 키나이를 찾으러 갑니다. 마을 남쪽에 배에 타서 망치질을 하고 있는 청년이 키나이. 말을 걸어봅시다.

로미아의 이야기를 하지만 키나이는 전혀 기억에 없다며 다른 사람을 찾아가 보라고 합니다.

화를 내는 베로니카에게 키나이는 그녀가 찾고있는 키나이는 자신의 조부인 키나이 유키를 말하는 것이라 합니다.

아까 들은 인어의 저주에 나오는 그 어부가 바로 키나이의 조부인 모양. 그리고 아까의 뒷 이야기를 하는 손자 키나이.

어부가 마을을 떠난 뒤 10년이 지나고 약혼녀였던 다나토라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습니다.

행복한 나날 중 마을의 어선이 또한번 큰 폭풍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폭풍에 우연히 배를 타고 있던 촌장과 타나토라의 남편이 죽고맙니다.

그리고 뒤를 이어 타나토라와 그 아이 또한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인어의 저주라고 하였고, 키나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키나이를 찾았지만 그는 혼자서 아이를 안은 채 멍하니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마친 후 인어가 조부를 기다리고 있다면 전해줄 물건이 있다는 키나이. 교회의 뒤편에 있는 해변으로 오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키나이가 준 것은 조부의 유품인 베일. 그것을 인어에게 전해주고 조부가 사망했음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어의 저주때문에 배도 못타다가 드디어 최근에서야 배를 탈 수 있게 되었다며 더이상 과거의 저주 이야기를 꺼내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이제 루라로 백색만으로 가서 인어에게 이야기를 겁시다.

선택지에 분기가 있습니다. 키나이의 거취에 대해서 거짓을 고하느냐 진실을 말하느냐 입니다.

사실 어느걸 선택해도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스토리의 전개가 조금 달라지긴 합니다.

베이스 선택지가 진실을 고한다(いいえ)이기 때문에 진실을 말하는 전개로 가겠습니다.

로미아에게 키나이가 베일을 놓고 죽었다는 사실을 고하는 주인공. 그의 죽음을 믿지 못하겠다며 자신을 나김나 마을로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침묵의 해변까지 간 일행. 마을로 돌아가 키나이에게 다시 대화를 걸면 됩니다. 마을 서쪽의 집이 키나이의 집입니다.

키나이를 데리고 가면 이벤트. 그를 본 로미아는 그가 자신이 아는 키나이가 아님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조부의 묘지를 보여주는 키나이. 인어와 인간의 수명차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오래 흘렀는지 감이 안잡혔던 로미아.

답례로 전해줄 물건은 백색 만에 두었으니 찾아가라고 합니다. 약속의 베일을 쓰고 로미아는 육지로 걸어나옵니다.

육지로 올라온 인어는 거품이 되어 사라진다는 인어의 규칙. 마지막으로 키나이의 묘에 다가간 로미아는 결국 거품이 되어 사라집니다.

뭔가를 떠올린 키나이. 그를 쫓아 위로 가면 그림을 한장 보여줍니다. 이젤에는 편지가 한통 꽂혀있었습니다.

마을에 두번째 폭풍으로 다나토라의 남편과 촌장이 죽은 며칠 후, 키나이는 침묵의 해변의 절벽애서 아이를 안고 있던 다나토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삶의 희망을 모두 잃은 그녀는 키나이가 보는 앞에서 절벽에 몸을 던져 뛰어들었습니다. 둘을 모두 구하려던 그였지만 결국 구할수 있던건 아이뿐.

로미아와의 약속도 있었지만 다나토라의 아이에겐 이젠 자신뿐. 자신만이 행복해 질 수 없다며 결국 로미아 대신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자신과 같은 어리석은 사람이 나올까봐 인어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마을에 퍼트리게 됩니다. 그것이 인어의 전설의 실체.

진실을 알게된 손자 키나이는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떠나갑니다. 결국 슬프게 끝난 이야기네요.

어쨌든 그건그거, 이건 이거니까 일단 백색만으로 갑시다. 루미아가 있던 자리에서 머메이드 하프를 발견할 수 있게됩니다.

머메이드 하프를 빛의 기둥의 근처에서 연주하면 해저왕국으로 갈 수 있는 모양입니다. 반델폰 지방 항구로 루라를 써서 간 뒤 남서쪽으로 조금 가면 있습니다.

기둥에서 하프를 쓰면 해저왕국 무우레아로 갈 수 있게됩니다.

그럼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종신김씨]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라헬쥬나]

솔티코마을 지도는 음네요? ㅜㅜ

[김즈타]

엇 빼먹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김즈타]

추가했습니다.

[ケクロプス]

솔티코 마을 세이돈 밤에만 나오나요 ??
낮에 없더니 밤에 가니까 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