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4랑 같이 구입하였는데 정작 언차4는 한번 깨고 봉인하고
드퀘빌만 잡고 있네요.
일단 제 닉에서도 알수 있듯이 워낙에 드퀘 팬이라서....
직장생활 하면서 한달정도 깨작깨작 즐겨봤는데요.
나이가 드니 뇌가 굳는건지 창의력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여기저기 본 다른 분들의 건축물들을 참고하여 마을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건축물 4개에 마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언젠가 프리모드 거점을 건축물들로 꽉꽉 채우는 그날까지 해보렵니다.
![img/16/07/10/155d4f23f48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23f4846c91a.jpg)
집 전경입니다.
제 고양이 이름=캐릭터이름=모카 라서 모카하우스 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img/16/07/10/155d4f335c746c91a.jpg](https://i1.ruliweb.com/img/16/07/10/155d4f335c746c91a.jpg)
현관입니다.
하트프루트(토마토...), 콩을 좀 심어놨네요.
![img/16/07/10/155d4f33e71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33e7146c91a.jpg)
거실 들어가는 복도.
오른쪽에 문이 하나 있는데 개인용 침실입니다.
![img/16/07/10/155d4f2b73746c91a.jpg](https://i2.ruliweb.com/img/16/07/10/155d4f2b73746c91a.jpg)
침실 들어가려는데 으아맘랑럼ㄹ디ㅏㄹㅇ!! 물리버그...
블럭사이에에 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NPC
저러고 가만히 있으니 무섭네요. 블럭 깨서 구출해주었습니다.
크게 볼 건 없는 침실...
슬라임풍선이랑 거대망치 인형이라도 한대 놔드려야겠네....
![img/16/07/10/155d4f31bd7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31bd746c91a.jpg)
침실에 딸려있는 개인 목욕탕입니다.
3장 꿈의 비밀욕탕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놨네요.
![img/16/07/10/155d4f2eaa146c91a.jpg](https://i1.ruliweb.com/img/16/07/10/155d4f2eaa146c91a.jpg)
하나도 안 야해!
![img/16/07/10/155d4f2f34246c91a.jpg](https://i2.ruliweb.com/img/16/07/10/155d4f2f34246c91a.jpg)
집터를 첨부터 손안대고 그대로 지었더니 지대가 높아서 한참 파고 내려가아 물이 나오네요 ㅠㅠ
![img/16/07/10/155d4f16142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1614246c91a.jpg)
다시 거실로 나와서...
아직 거실이 휑합니다. 스퀘어테이블이랑 하프도 갖다놓고 해야죠.
![img/16/07/10/155d4f20b0f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20b0f46c91a.jpg)
계단옆에 문으로 들어가면 다이닝 룸입니다.
이것도 그냥 3장의 우락부락 바 그거랑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1층 거실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거실이 나옵니다.
여기가 한층 더 안락하네요.
현실인이라면 벽난로 대신 TV가 있었겠죠.
2층 거실 옆 문으로 나오면 테라스가 있습니다.
그냥 술판 벌리는 곳....
![img/16/07/10/155d4f2d9ac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2d9ac46c91a.jpg)
2층 거실에 있는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면 지붕 밑 다락 형태로 점술실, 약국, 여관 이 있는데 여긴 여관입니다.
침대를 6개 놓아서 호텔이 되었군요.
![img/16/07/10/155d4f2e21e46c91a.jpg](https://i1.ruliweb.com/img/16/07/10/155d4f2e21e46c91a.jpg)
호텔에서 바라본 전망
석양이 진다!
![img/16/07/10/155d4f2139346c91a.jpg](https://i1.ruliweb.com/img/16/07/10/155d4f2139346c91a.jpg)
집밖에 포장 도로를 깔아두었습니다.
![img/16/07/10/155d4f1951546c91a.jpg](https://i3.ruliweb.com/img/16/07/10/155d4f1951546c91a.jpg)
도로를 따라가면 자그마한 다리가 있고
섬에 공중목욕탕을 지어놨습니다.
이것도 아직 미완성...
노천탕이나 마찬가지 아녀?
온천방, 냉탕방으로 구분해놨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만들었다가 지금은 없어진 레스토랑
레스토랑 이름을 "하일 레스토랑스"라고 팻말에 적어 뒀었는데....
레스토랑이 없어진 자리에 만든 머신 공방
멜키드 정원입니다. 이것도 역시 지대가 높아서 파고 내려갔다는....
뒤에 있는 건물은 돌의 본격 공방
야간에 한컷
시작지점 뒷산에 굴을 파고
으스스한 터널로 들어가면
보물 상자의 방입니다.
창고는 안보이게 바닥에 묻어버렸더니 그냥 세 보물상자의 방으로만 인식하네요.
다른 분들 건축물 이것저것 참고해서 표절도 많이 하고
스토리모드의 설계도를 그대로 따라서 만든 것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군요.
이제 또 기발한 건물이 생각나면 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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