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연어런 쿠마 차저 로테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스즈하라루루]

댐은 댐이라고 위험도가 오르니 

아무리 쿠마 차저가 강하다고 해도 패드 타워 기둥은 처리하기가 어려우니 쌓이면 어떻게 처리할 방법도 없고

그렇다면 스페셜을 써야 하는데 차저 파워로 올라온 아직 미숙한 아르바이터 분들이 많은지 스페셜로 타개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

그 중에는 거물 처리도 알 납품 따위 하나도 안하는 빌런도 있고... 

한번 댐 400이나 찍어봐야지 했다가 포기하고 

천하장사만 봐야지 했다가 토나올 것 같은 억까의 상황들..

어찌어찌 마지막에 클리어까지 했는데 결과는 국룰.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후반은 그냥 짜증나는 평소 그대로의 셰케나 로테엿네요.

정말 연어런은 보상 패치 좀 하면 좋겠습니다

[털박]

요새는 마중충 만나도
그래 내가 알 두개 나르지 뭐 이런 마인드인데

제일 용서할 수 없는건 잡몹 안잡고 다니는놈들임
겜이 쾌적할때와 터질때의 차이는 누군가 잡몹을 오지게 잡고있다는 것임

[스즈하라루루]

마중 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이유가 알 나르는 것도 있지만 그러고 정작 잡연어들은 전혀 신경 안 쓰는 것도 있죠..

[잔슨빌]

연어도 결국 칠인데... 잡몹 처리 하기 어려운 무기라고 그냥 누가 해주겠지 하는 사람 좀 있어요!! ㅠㅠ 어차피 마중충 그냥 두고 본진에서 기다릴거면 칠은 계속 ㅠㅠㅠㅠㅠㅠ

[last spring]

전설찍고 난파선에서 달인2까지 내려왔네요.
4000까진 항상 찍자 주의인데 난파선 맵이 극혐이라 무기 나쁘면 1200만 찍고 포기해요.
근데 전설가도 마중 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타워나 어깨패드 안나오는 이상 알통 근처에서 기다리다
아군 터지면 살리고 터지면 살리고 하는데
보통 그런판은 금방 몹차서 웨이브 1에서 게임 터지 더라구요.
그리고 저렙유저 특이 웨이브 2까지 어떻게든 궁을 안쓰려는 성향이 강해서
그릴이나 러쉬맵 만나면 일찌감치 저는 궁 다씁니다.
근데 토네이도,크랩탱크 궁 걸리면 뭐;; ㅠ_ㅠ

그리고 철구 나왔을때 보통 철구 근처에 거물급들 쏟아 지는데 철구만 잡고 가버리는 사람들 ㅠㅠ
혼자 알가득 쌓인거 보내다가 리스폰 잡몹들한테 맨날 터지네요. 그런판도 대개 알 할당량 못채우고 터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