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매치는 s+ 이상만 있고 나름 공정한 매치메이킹이랑 실력 매치래서 기대했는데...
에휴... X매치도 결국 사람사는 곳이네요. 나보다도 나쁜 킬 데스를 자랑하는 슈터,
X매치까지 와서 나이스옥과 토피도만 남발하는 친구, 여전히 룰을 몰라서 적진에서만 노는 친구 등...
(특히 단풍슈터 이 놈들은 왜 자꾸 전선무기 들고서는 후방에서만 노는지... 락트의 망령을 보는 느낌...)
적어도 X매치에선 이런 모습 안보일 줄 알았는데 제 기대가 지나친 거고,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서포터인 롤러보다 킬 데스가 나쁜 전선무기들로 인해 무력하게 질 때마다 찾아오는 현타...
그렇다고 못참아서 내가 전선 나가려면 색칠도 똑바로 안돼있어서 뭘 할 수도 없고...
올해 안에 넷 중에 하나라도 2000점 못가면 걍 자진 강등 하려고요.
트롤들로 고통받을 거면 차라리 자진 강등해서 낮은 랭크에서 고통받는 게 더 즐거울 것 같네요. -_-
결론 - 결국 X매치도 사람사는 곳이어서 랭커급 점수 (약 2600점 이상)가 아니면 랭크 룰조차 모르는 트롤이 득시글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