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게임 입문 소감 - 이 게임은 애증의 게임입니다.

[엔페리]

리얼루다가 사랑과 증오가 공존하는 게임입니다.

히어로모드에서는 메이플 인내의 숲 기분을 느끼며 날밤까다가 패드 던질뻔했고, 

연어런과 레귤러, 랭크를 하면서 인류애도 박살나보았네요. 

하지만 어느덧 연어런에서는 혼자남아서 캐리하거나 종료직전 알넣을 때, 보스연어 잡을때, 랭크에서는 연장 역전의 순간 짜릿함도 있었고 레귤러에서는 프로모델러로 물감칠만 존내게 하는 것 이런 것들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전설의 알바생, 랭크A, 모든무기 구매, 카탈로그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젠 연어런, 랭겜, 기어작 요것밖에 안남았지만.. 꾸준히 해보렵니다.

(할거 존x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

평점을 줄 수 있다면 10점 만점을 드립니다. (너네도 당해봐라 ^^)

그렇게 저는 오늘도 똥겜이라는 말을 입에달며 재밋게 바닥에 물감(똥)칠을 하고있읍니다.

기회되면 다른분들도 같이하면 좋겠어요~

안녕, 만멘미!

[러브파이어]

큰 좌절후에 큰 즐거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