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회차 엔딩 소감

[jazzclass]

간만에 스위치 가동을 하게 되었네요 ^^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전투 시스템 일거 같아요

신규 유저에겐 큰 위화감은 없겠지만 기존 유저들에겐 뭔가 아쉬운 점이 많다는 얘기죠

일단 적들 디자인도 별로고(인간형 어쩌고 하는 )

별로인데 때리기도 시원찮은 (특히 도발로 분노하지 않은 적도 슈퍼아머 판정이 있는건 좀 당황스러운;;)

마지막으로 너무 거대 보스전이나 소환수 전투가 자주 있어서 마치 버튼 리듬 게임 하는 느낌이 드는건 아쉽더라구요(개취)

보너스로 전작의 적들도 소환되는 것은 이건 뭐 좀 ...ㅎ

하긴 전작의 중간보스나 적들이 더 캐릭터가 강하진 햇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전 비욜라 파트가 컨트롤이 좀 난해하지만 더 재밋더라구요

2회차도 해봐야겟지만 왠지 아쉬운게 남는 3편이 아닐까 싶네요

신규 유저분들에겐 나름 무난하게 즐길 게임일거 같고

1편부터 즐겨운 유저들에겐 여러가지가 아쉬움으로 남을 3편이라는 점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그래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없어요

베요네타 신작이 나와준것에 감사하니까요 ^^

[오셀롯]

진짜 간만에 오셨네요. 비올라 손맛 좋죠^^ 다만 저스트가드 타이밍이 정말 어렵긴 하네요. 저도 비올라 무척 맘에 듭니다.

[jazzclass]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신작이 나오니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