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이상의 난이도를 플레이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종의 시크릿 미션인
엘프헤임을 모두 클리어 하면 생기는 Lost Chapter Angel Slayer.
DMC 시리즈의 블러드 팰리스와 비슷한 일종의 서바이벌 모드입니다.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 할 필요는 없고 노멀 정도만 다 찾아서 클리어 해도 풀립니다.
클리어 하면 특전 캐릭터 King of Little Devils Zero 추가.
아니 이 생김새는....--;
제로는 뽑는데 필요한 고생에 비하면(?) 완전 비호감이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캐릭터.....
그나마 베요네타가 기본 베이스라 회피로 위치타임이 발동되는거 하나만 믿으면 될듯...
잔느가 기본 베이스였다면....ㄷㄷ
제로의 경우 공격시에 마력회복이 엄청 많이 되고 이동 스피드 등이 가장 빠르지만
베리이지~이지 난이도에서는 어떤 데미지라도 한방이면 체력이 0.
한번 더 맞으면 사망.
노멀 이상에서는 체력 2줄을 만들었을 때에 한해서
풀체력일때 어떤 것이라도 한방 맞고 남는 체력은 저 정도.
저기에서 한대 더 맞으면 체력 0. 한번 더 맞으면 사망.
쳅터 5 바닥의 불이나 기타 어떤 데미지라도 맞으면 저모양 --;
상당히 막장 캐릭터입니다.
체력 2줄에 체력 최대치를 늘려주는 엔젤어택 40점 짜리
블루 위치하트 먹고 한대 맞아봤습니다.
기존 2줄에 비해 좀 여유있어 보이지만 저기에서 한대 더 맞으면 역시 체력은 0...
데미지는 체력이 많을때를 기준으로 7999 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이지 정도에서는 3999 정도....?
다른 챕터는 그렇다 치고 챕터 14는 정말 악몽입니다.
한대도 안맞고 깰 수 밖에 없어요.
몇 주전에 아프리카로 방송했을때 무적템 남발하면서 겨우 깼었던 기억이 불현듯 나네요.
베요네타와 잔느는 그래도 봐줄만 한데.....
이런 망둥어 같은 것들을 보려고....--;
이게 데미지 때문인지 몰라도 상당히 얍삽하게 플레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엑박 논스톱 클라이맥스 난이도 첫 1억 콤보 이상 완료 인증샷입니다.
하다보니 1위....논스톱 클라이맥스 타임 콤보 모두 1위 먹었군요.
제로라는 캐릭터로 1위하니 나름 기분은 좋네요.
2위와는 약 4천만 정도의 콤보 차이가 납니다.
올플래티넘과 非 올플래티넘 모두 1위이기 때문에 당분간 1위 지킬수 있겠네요.
제로라는 캐릭의 특성상 데미지 때문에 한대 맞으면
리스타트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만...
익숙해지니 그만큼 리스타트 횟수는 점점 줄어들더군요.
그리고 미리 쌍절곤 로단 등등 꺼낼건 다 꺼낸 상태라
챕터 클리어에만 집중하면 되고...
처음에는 이걸 해야되나 생각했지만 하고나서의 결론은
의외로 재미있다는 것.
단 이벤트는 다 스킵하게 되더군요.--;
제로 엔젤 슬레이어는 두 계정 다 끝내놨었고
주말쯤에 날잡고 서브계정 제로만 끝내면 이제 랭크 관련은 완전히 끝나는 셈이네요.
다 끝내고 나면 여유있게 베요네타로 채찍질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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