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이지만 육성이나 각성 시에 헷갈려서 카드 낭비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적어봅니다.
항상 베이스와 소재의 구분이 중요합니다.
R카드 재료인 Lv 14 N카드 육성 시에는 위 스샷처럼 왼쪽 베이스를 항상 Lv 1로 하고 오른쪽 소재를 높은 Lv 카드로 써야 합니다.
귀찮더라도 계속 베이스를 바꿔가면서 합성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반대로 하면 경험치 상승량이 적어서 카드를 손해보게 됩니다.
R이나 SR카드에 제일 적게 먹이는 공식은 다른 글에 나와있으니 생략합니다.
R+와 HR을 먹이는 데 필요한 양은 대충 계산해서 각각 Lv 14 6장, 8장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_-
각성은 R로 쓰다가 4장 모아서 HR에서 최종 보너스를 받는 것이 카드를 덜 소모합니다.
따라서 R에서 R+로 갈 때는 위 스샷처럼 오른쪽 소재를 Lv 1 선원(수부)로 그냥 각성시켜 줍니다.(여기서는 보너스를 0% 받게 됩니다.)
그리고 R+에서 HR로 갈 때는 위 스샷처럼 오른쪽 소재도 Lv MAX에 대공(훈공이 201이상이면 대공)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스샷처럼 22% 보너스를 받는다고 나오게 됩니다.
요약하면 R->HR로 갈 때 필요한 것은 Lv MAX에 대공인 R카드 2장, Lv 1에 선원인 R카드 2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렙업을 바로 시켜줄 수 있을 충분한 NP도 필요하고요.
Lv 14에 N카드 6장이 들어가니까 R+ 2장 Lv MAX 시켜줄 NP가 각각 3600, HR Lv MAX 시켜줄 NP 4800 정도가 필요합니다.
처음 R카드 육성비까지 고려한 HR Lv MAX에 필요한 총 비용은
- 동일한 R카드 4장
- NP 2300*2 + 3600*2 + 4800 = 16600(대성공이나 R카드가 뽑히는 경우에 의한 오차 있음)
이렇게 됩니다.
카드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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