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이게임때문에 psp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결국 이것때문에 psp구매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플2의 아머드 시리즈도 3부터는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그 재미랄까 매력에 대해선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였죠.
아머드의 매력이라면 당면한 미션이나 적 기체에 맞는 파츠를 선택하고 조립해서 그 효율이 좋게 되어서 난관을 넘어서는 기쁨이겠죠.
결론적으로 이번 psp용 ACFF(아머드코어 포뮬러 프론트)도 기체를 직접조종하는게 아닌 A.I의 행동패턴이나 특성에 조정을 가해주고 그 결과를 지켜본다는 점에서 그 아머드의 매력이 한층더 강화된 느낌입니다. 직접 조작하는 경우는 조작실력에 따라서 결과가 판이하게 나올수 있지만 ACFF는 좀더 많은 생각을 요구합니다.
게임진행은 ACFF에서는 미션이 없고 아레나처럼 순위가 있는 리그만 있습니다. 자기만의 AC로 상위랭커들을 하나하나 이겨나가서 정점에 서는게 목표.
처음시작은 바텀(Bottom) 리그에서 시작합니다만 여기는 그냥 아무렇게나 조립해도 이길수 있을 정도의 맛보기 난이도...본 시작은 그 다음인 레귤러 리그.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꽤 상승합니다.
파츠의 조합에서부터 튜닝(100%내에서 10%단위로 조정), A.I의 조정 등 모든 요소를 좀더 확실히 이용, 조합해야 이겨나갈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체가 패배했다면 그 원인을 자기나름대로 분석하고, 어떤 스타일의 파츠와 A.I를 이용해야 할것인가 생각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넘어설수 없을것만 같던 적과의 차이를 차츰 좁히고, 결국 제압했을 때의 기쁨은 꽤 큽니다.
레귤러 리그는 30명의 랭커가 있고 자신은 31위부터 시작하는데, 30위,28위의 난이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수십번을 좌절하면서 그것들을 넘어서는 A.I를 탄생시키면, 22위정도까지 그냥 한번에 이겨버리는 기체가 나오기도 하죠.
일본어의 압박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기존의 아머드코어를 일어판으로 즐겨봤던 분이라면 별 문제가 없는 수준이고, 한자가 70%이상 사용되서 한자를 많이 알면 그나마 수월합니다. 게임용어나 파츠성능등은 기존 아머드 시리즈와 같기 때문에 아머드를 처음 접하는 분은 기존작의 공략집을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아머드코어를 해본적이 전혀 없는 분은 이 게임을 즐기기까지 처음에 알아야 할 것이 매우 많기 때문에 쉽게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난관까지 도전해볼 사람한테는 안그렇겠지만요.
그래픽은 ps2판에 비해서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고 로봇의 움직임 등도 ps2판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휴대용임을 감안하면 엄청나죠.
로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로봇고르고 대전상대에게 도전시작을 결정한 이후부터 실제 전투에 들어가기까지 약 20초 정도의 로딩이 있습니다. 이게 가장 길고 이것 이외에는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의 로딩은 없습니다.
아머드 팬이라면 물론, 복잡하고 전략짜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플2의 아머드 시리즈도 3부터는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그 재미랄까 매력에 대해선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였죠.
아머드의 매력이라면 당면한 미션이나 적 기체에 맞는 파츠를 선택하고 조립해서 그 효율이 좋게 되어서 난관을 넘어서는 기쁨이겠죠.
결론적으로 이번 psp용 ACFF(아머드코어 포뮬러 프론트)도 기체를 직접조종하는게 아닌 A.I의 행동패턴이나 특성에 조정을 가해주고 그 결과를 지켜본다는 점에서 그 아머드의 매력이 한층더 강화된 느낌입니다. 직접 조작하는 경우는 조작실력에 따라서 결과가 판이하게 나올수 있지만 ACFF는 좀더 많은 생각을 요구합니다.
게임진행은 ACFF에서는 미션이 없고 아레나처럼 순위가 있는 리그만 있습니다. 자기만의 AC로 상위랭커들을 하나하나 이겨나가서 정점에 서는게 목표.
처음시작은 바텀(Bottom) 리그에서 시작합니다만 여기는 그냥 아무렇게나 조립해도 이길수 있을 정도의 맛보기 난이도...본 시작은 그 다음인 레귤러 리그.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꽤 상승합니다.
파츠의 조합에서부터 튜닝(100%내에서 10%단위로 조정), A.I의 조정 등 모든 요소를 좀더 확실히 이용, 조합해야 이겨나갈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체가 패배했다면 그 원인을 자기나름대로 분석하고, 어떤 스타일의 파츠와 A.I를 이용해야 할것인가 생각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넘어설수 없을것만 같던 적과의 차이를 차츰 좁히고, 결국 제압했을 때의 기쁨은 꽤 큽니다.
레귤러 리그는 30명의 랭커가 있고 자신은 31위부터 시작하는데, 30위,28위의 난이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수십번을 좌절하면서 그것들을 넘어서는 A.I를 탄생시키면, 22위정도까지 그냥 한번에 이겨버리는 기체가 나오기도 하죠.
일본어의 압박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기존의 아머드코어를 일어판으로 즐겨봤던 분이라면 별 문제가 없는 수준이고, 한자가 70%이상 사용되서 한자를 많이 알면 그나마 수월합니다. 게임용어나 파츠성능등은 기존 아머드 시리즈와 같기 때문에 아머드를 처음 접하는 분은 기존작의 공략집을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아머드코어를 해본적이 전혀 없는 분은 이 게임을 즐기기까지 처음에 알아야 할 것이 매우 많기 때문에 쉽게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난관까지 도전해볼 사람한테는 안그렇겠지만요.
그래픽은 ps2판에 비해서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고 로봇의 움직임 등도 ps2판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휴대용임을 감안하면 엄청나죠.
로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로봇고르고 대전상대에게 도전시작을 결정한 이후부터 실제 전투에 들어가기까지 약 20초 정도의 로딩이 있습니다. 이게 가장 길고 이것 이외에는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의 로딩은 없습니다.
아머드 팬이라면 물론, 복잡하고 전략짜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