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17일날 발매된 마리오카트입니다.
실제 내부 구성은
카트
게이트
간판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타이틀 패키지는 따로 없고
닌텐도 샵에서 다운 받으셔야합니다.
다운 받으면
실제 게임을 구동하면서
차량 등록 및 구동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홈서킷의 좀 아쉬운 점은
역시나 게이트가 많이 아쉽고
역시 코스를 만드려면 공간이 좀 넓어야합니다.
그리고 게이트를 썼다가 다시 치우고 이걸 반복하면
게이트가 헐거워질 우려가 있습니다.
(골판지)
그래서 게이트를 꺼내놓고 쓴다는 생각으로
써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닌텐도는 라보를 통해서 골판지의 한계를 테스트 해보고,
테스트의 범위를 실제 게임의 IP에 적용하는 테스트를 이 마리오 카트에 넣은 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 구동해 보면, 마리오카트와 마찬가지로 컵으로 운영이 됩니다.
코스는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지만, 실제 차량이 회전하는 반경 등까지 고려하면 조금은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점이 있어, 실제 집에 세팅을 해놓고 게임을 즐겨야합니다.
(게이트의 내구성 등등을 감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