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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사막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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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사막 횡단중 사고로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자 승객들이 하나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짐을버리던중 한계에 다다르자 투표로 사람을 떨구기에 이름 피해자는 성냥개비 투표에 걸리고 떨어져 뇌진탕으로 즉사함
14.08.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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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으로 요도 딸치다 과다 출혈로 사망. 발자국은 바람에 의해 사라짐
14.09.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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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서
14.08.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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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사막 횡단중 사고로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자 승객들이 하나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짐을버리던중 한계에 다다르자 투표로 사람을 떨구기에 이름 피해자는 성냥개비 투표에 걸리고 떨어져 뇌진탕으로 즉사함
14.08.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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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아니고 사막인데 왜 사람을 떨어트림? 착륙한 다음에 사람 내려놓고 다시 올라가면 되지.
14.09.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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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 모자라거나 무슨 문제가 생겨서 열기구가 위로 못올라 가는거일 텐데 이경우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 수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죠. | 14.09.04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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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떨어진 사람의 옷만 있네요 제비뽑기로 사람이 떨어질 상황이면 다른사람 옷이나 짐도 다떨어져 있을텐데요 열기구 위에서 떨어졌는데 머리만 충격을 받은게 이해안되고 그충격에도 성냥개비를 가지고 있는게 이상하네요
14.09.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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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얘기하면 열기구가 사막 횡단중 사고로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무게를 줄이려고 각자의 짐들을 버리고 그 다음에 최후의 발악으로 무게 얼마 나가지도 않을 입은 옷들까지 버리기 시작하고 맨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한 명을 제비뽑기로 뽑아 각자에게 나눠준 성냥개비중 부러지 성냥개비를 쥔 사람을 나머지 사람들이 들어서 던져 떨어져 죽은것이죠 일단 죽은 이유가 머리의 심한 충격인 것이지 다른 곳에 상처가 없다는 얘기는 없었고 짐들을 먼저 버린 후 정 안되니까 고심들 하다 옷들까지 버린거니 떨어진 짐하고 옷은 좀 거리가 떨어져 있겠죠 다만 그렇다면 발견된 옷이 여러명의 옷이라고 해야 할텐데 그건 좀 애매하게 되어있고 죽으러 떨어지는 사람이 그마당에 그 성냥개비를 꼭 쥐고 있다 죽었다는건 약간 무리한 설정이 맞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OTL | 14.09.12 0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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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는 맞습니다. 그런데 여행용 열기구는 보통 토치가 달려있죠. 그래서 고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불 붙이면 상승하고 불 끄면 하강합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 못 타요. 긴 여행을 갈 때는 보통 1~2인만이 탑승해서 갑니다. 이 문제에서는 열기구에 탑승자는 1명이고 현재 사막위에서 가스토치가 고장난 상황입니다. 그렇게 사막에서 불시착하게 되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막만을 벗어나고자 불을 붙이기 위해 옷을 다 벗습니다. 사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옷을 벗는다는 것은 좀 말이 안되죠. 옷의 무게가 그렇게 나가지도 않고 또 춥습니다. 하지만 옷에 불을 붙인다면 기구도 상승할 뿐더러 불때문에 추위를 이겨낼 수도 있지요. 매번 불 살릴때마다 옷벗기는 번거로우니 우선 다 벗어 놓고 성냥개비로 불을 붙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불어서 기구가 크게 흔들립니다. 그 통에 성냥개비는 부러지고 옷이 전부 기구 밖으로 날아갑니다. 당황한 여행자는 성냥개비를 (자기도 모르게) 꼭 쥔 상태에서 반대편 손으로 날아가는 옷을 잡으려다 그만 추락하고 맙니다. 그 결과 기구는 멀리 날아가버리고 위 문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14.09.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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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여행자라면 여분의 옷가지가 있었을 텐데요. 아마 어느 지역의 열기구 축제나 열기구 실험 중에 제어를 못하고 바람에 휘말려 사막까지 떠 밀려 왔다고 하는 설정이 더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 14.09.13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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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으로 요도 딸치다 과다 출혈로 사망. 발자국은 바람에 의해 사라짐
14.09.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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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5.02.25 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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