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 유게이가 새벽에 올려준 썰이었는데
서양쪽 사이트에서 마이너하고 하드코어한 이상성욕 커미션 그려주면 돈 상상이상으로 많이 벌리길래 한동안 커미션 받았었는데
어느날 자기 애완 말이랑 하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커미션이 들어왔더래
그리고 참고자료라고 사진을 보내왔는데 유머짤에서나 볼법한 고도비만 돼지가 말이랑 Cex하는 사진이었던거야
심지어 돼지가 박히는 쪽이었고 말이랑 같이 똥밭에서 구르는 사진도 있었대
어떻게든 꾸역꾸역 그림 그려주다가 막판가서는 그 돼지가 어디에 사냐, 전화번호 알려달라같은 자기한테 찝적거리는 기미 보이길래 후딱 그려주고 그 뒤로 연락 안했다고 하더라
이 썰 풀어주고 반응 좋아서 아예 그쪽 사이트에서 탈퇴할때의 썰도 들려줬는데
누가 자기 딸이 많이 아프니까 딸 그림 그려달래서 알았다고 하고 사진을 받으니까
그 사진이 미성년자인 자기 딸이랑 해선 안되는 짓거리 하는 사진이었대 찐으로 아청법 위반인 그런거
기겁해서 사이트 운영자한테 신고하고 못볼 꼴 너무 많이봐서 그냥 사이트 탈퇴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사이트 계정으로 메일이 와서 확인하니까
그 페도필리아 새끼가 기억할꺼라고 위협하는 메일이었다더라
그거보고 바로 탈퇴했다는데 다른 썰도 많지만 올리려고 다시 떠올리니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고 한탄하는 글이었음
아까 베스트에서 누구 댓보고 기억나서 댓글 뒤져보는데 안나오는거 보니 글쓴이가 자삭한 것 같아
(IP보기클릭)221.158.***.***
(IP보기클릭)1.239.***.***
(IP보기클릭)115.40.***.***
(IP보기클릭)59.26.***.***
(IP보기클릭)203.130.***.***
(IP보기클릭)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