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퍼건 아무로랑 시드 키라랑 누가 더 막장 상황일까?

[슈텐바이첼]

일단 아무로도 군인 교육 하나도

받지 않고 반 강제로 건담 타고

엄청 개고생 했는데...

시드의 키라도 라크스 만나기 전까지

아크엔젤의 유일한 코디네이터라

꽤 차별 받고 예전에 헤어진 

친구와 싸우게 되고..

[마신영웅전설]

이건 키라.

[사나디안]

시드가 그냥 퍼건이랑 제타 그대로 따라서 재해석 한 수준이라

[슈텐바이첼]

ㅇㅇ 초반부는 거의 퍼건 그대로 따라한 수준이지

[사나디안]

뒤로 갈수록 독자노선을 타긴하지만
오마주 개념으로 막판에 검은 삼연성 짭이라던가
데스티니에서 대놓고 카미유랑 포우 패러디라던가
아마 돔도 나오는거 같은데

[희희희1]

대신 키라는 친구 여친 뺏었잖아

[슈텐바이첼]

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크긴 하다

[포포포퐁~!]

카가리가 나빴네

[루리웹-8514721844]

시드 내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로는 그래도 같은 인간 취급하는 세력이기라도 하지
키라는 연합 내에서 코디네이터를 인간취급도 안하는 애들 있잖아

[루리웹-216802127]

키라는 맨날 친구여친 뺐었다 소리듣는데 정작 프레이가 병기로 써먹다 죽게 하려고 꼬신거까지 있으니
꼬신다고 넘어간것도 좋아하긴 했어도 친구여친이니까 이 악물고 억누르던 앤데 전쟁때메
매번 너 아님 우리 다 죽음 ㅇㅇ. 아니면 코디네이터니까 ㅇㅇ 식으로 떠밀리고 강요받느라 멘탈 무너져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