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니다. 이스라엘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미국으로 부터 매년 약 38억달러의 군사원조비용을 받기로 합의함.
이 돈은 이스라엘 연간 전체 국방 예산의 약 20%에 해당하는 금액.
그리고 전시에는 추가 지원도 미국으로부터 받아왔는데
2023년 하마스 전쟁 이후 1년동안 미국으로부터 별도로 약 180억 달러를 받았다.
하마스 전쟁 외에 중동 전체 연관 작전에 지원한 금액을 더하면 이 금액은 약 227억 달러가 됨.
또 2024년 1월에 들어서면 추가 무기 패키지 지원 금액으로 약 80억 달러가 미국 의회에 통보된다.
이외 기타 금융지원으로 약 20억 달러의 이스라엘 채권을 미국이 매입해주기도 했다.
미국은 이렇게 이스라엘에 지원한 금액만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누적. 이스라엘에 군사 경제 포함해서 약 3000억 달러.
즉 한화로 420조원을 지원해왔다.
ㅎㄷㄷ
즉, 미국이 없으면 이스라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