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원전 5세기 인간의 상상력수준

[콜팝]

뭐지

직접봤나

[KC마크]

[G.D.G]

뭐지 그리스 신들중 하나한테 직통으로 신내림받았나

[닥터 맨하탄]

신이 인간모습으로 내려온듯

[피자플래닛의외계인]

아빠아

[날구라킥]

원자 직관한 썰 공개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벌레가싫어™]

지금도 세상의 99%가 비어있다는건 선뜻 믿어지지않지 아니 그게 말이돼?

[루리웹-154154154]

그 사이는 전자기력으로 가득 차있으니까요,,

[평범☆하지만★재밌게]

이해하면서도 믿을 수 없는 대표적인 과학이론인데...

[무명무념무상]

과거로의 시간 이동은 불가능 하다며? 뭐야? 누가 간거야?

[루리웹-154154154]

사실 무수히 많은 추측들이 기록되었고 그중 가장 비슷한 추측만 남아서 전해지는게 아닐까 싶음
결국은 운빨로 당첨된 느낌

[rairyun]

원자 발견 당시 저 쪼갤수 없는 최소 단위라는 개념을 차용해서 원자라고 불렀는데
그보다 조금 지나서 원자가 중성자+양성자+전자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발견함.

[오목눈이:)]

생각해 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봄

[루리웹-4718099368]

그리 따지면 세상에 운 아닌게 없다.

[태양별왕자]

들켰네

[343길티스파크]

ㅋㅋㅋㅋ 쩌는 이론들은 옛날에 꽤 많이 나왔음

문제는 입증이지

지동설도 연주시차 때문에 천동설에 밀린거였는데 ㅋㅋ

[bookkeeper]

'마 우리들도 어지간한건 아는데, 일반 민중들이 그걸 다 알 필요가 있어? 가르치려면 그것도 일이야. 결과만 유도하면 그만이니까 걔들 눈높이 맞춰서 가르칠거만 가르치는거지... 그리고 뭐 주장할거면 입증부터 해라.'

이런게 없다고는 못 하지 ㄹㅇ ㅋㅋㅋㅋㅋㅋ

[민폐인]

옛날 사람들도 발전도가 딸려서 못한거지 지금 사람들 정도의 지능은 다 있었고,
심지어 기계가 없기에 뇌로 계산한것도 많아서 계산 능력은 더 뛰어났을 거라 하더라고..
진짜 중세로 돌아가서 마요네즈를 만드니 뭐니 하는 라노벨들 읽다보면 무슨 유인원으로 취급을 하더라.. 그때 기름,계란,향신료가 비싸서 못먹은걸 서민한테 보급한다는 미친소릴..

[맹목밤바스피스]

마녀 같은건 없어!: 나도 아는데 나 저년 재산 좀 뜯어야하니까 좀 닥쳐줄래?

[Pyadisto]

마녀사냥도 알고보면 교황령이 강한 곳일수록 약해졌잖어 ㅋㅋ

[rairyun]

과학의 한계는 상상력의 한계가 아니라 관측장비의 한계지.

[디셀롯]

??? : (시발 분탕새끼 빨리 컷해야지) 이새끼 이단임

[greytree]

ㅇㅇ 정확히 말하면 지동설을 증명하려면 반례로 천동설의 모순을 증명해야 했는데, 이 모순을 증명하는 게 연주시차였음.
연주시차는 반년 단위마다 같은 시간에 별의 위치가 다르게 관측되는 현상인데, 지구가 움직이지 않는 천동설은 별의 위치가 달라질 수 없기에 모순되었음.

그런데 연주시차의 문제는 위치변화가 매우 미묘해서 당시 기구로는 관찰이 불가능했다는 것.
결국 망원경이 상용화된 19세기에 이르러서야 관찰에 성공해서 지동설이 확정됨.

[rairyun]

애초에 교황청이 과학자들의 가장 큰 후원자였지...

[사뢰나이트]

오죽 비굴하면 가상의 열등한 사회 만들어서 거기서 가르쳐먹으려들다니..
그런거 쓰는놈들이나 사주는놈들이나 딱하지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잔 다르크 화형이 괜히 욕 먹은 게 아닌뎅

[죄수번호-2853471759]

[Solitary056]

[팀별과제]

너무 일찍 태어났는걸

[[116일환]真-인환]

ㅇㅇ 저 말 맞는게
그 제임스 망원경으로 우주 보면 빈 검은 공간이 아주 많음.

[Tolene]

엄밀히 따지면 저 양반의 원자 정의랑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18세기의)원자 정의는 좀 다르긴 함ㅎ

[Alice🐾]

미래인이 타임머신타고 과거를 바꾼 흔적이네

[내애]

질량이라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니었고

[농사짓는 풍양신님]

이와 비슷하게 지구는 둥글다는 걸
여러 근거로 설명하고 대략적인 지구의 둘레를 측정한
에라토스테네스가 있다.

[거근-5806519]

같은 시간에 여러 장소에서 측정된 그림자 각도를 가지고 지구 둘레 계산했다고 했지 싶은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심지어 오차도 그리 크지는 않다고 하고.

[루리웹-9579757193]

현재의 시뮬레이션 우주 설이나 다중우주론 같은 가설도 나중엔 "고대인의 쩌는 상상력" 취급 받는 때가 올까

[루리웹-3662375300]

제우스가 아쎄이 기합 이러면서 밤에 알려주고 갔네

[루리웹-8732478991]

뭐 덕분에 데모크리토스가 주장한 'a-tom'이 원자를 뜻하는 이름으로 채택되었으니 메데타시~

[Aspergillus flavus]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긴 했는데 전문지식이 없던 사람인가

[AMONDAY]

증기기관이나 자동머신도 아이디어는 많음.
제작가능한 소재나 가공기술이 부족했을뿐..

[틈메이도]

어떻게 알앗대

[지옥불정령]

품바!

[lovekali]

2500년뒤에 볼츠만이 통계역학으로 입증 하고 아인슈타인이 브라운운동으로 분자운동을 입증해서 노벨상을 타고 긴싸움이 끝남. 원자설이 학계에 받아들여진게 놀랍게도 20세기 초였더라

[alice777]

우리가 아는 3차원의 점선면의 개념도 이미 아리스토텔레스 시절에 나왔음. xyz좌표계는 한참뒤인 데카르트가 확립하긴 했지만..

[바@ng독면]

현대인 천재설 반박 가능한건 그리스 아테네 아카데미아 문구 : 기하학을 모르는 자 발을 디디지 마라

즉 당대 지식인이란 기본적으로 시민(현대 상위 10%의 자산)을 지녔으며 이과 문과 할것 없이 모든 지식을 갖춘 상태에 예체능 까지 섭렵이 가능해야 지식인이라 불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