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티가 많이남
여기서 이미 다운그레이드 느낌
그리고 분노의 도로는 서사가 적어도 얘는 뭐다하고
정리가 되는데 이번거는 오히려 물음표만 더 많이 만들기만함
그리고 액션마다 시퀀스가 명확하게 안끝남
음악도 마지막 사구 타고 검은 차 몰때
돌비관 스피커 박살 날 것 같았는데 그게 끝이었음
내 생각엔 햄식이가 머리써서 5갈래로 갈라지는 것보다
차에 있는 무기로 작당들 쓸어버리면서
퓨리오사의 성장, 혹은 변화를 보여줬어야한다고 봄
이거랑 같은 맥락으로 40일 전쟁을 통으로 스킵했는데
그 과정에서 퓨리오사가 무슨일을 겪었는지 모르니
마지막 햄식이의 조롱섞인 발악이 허공에 떠도는 기분이었음
솔직히 스킵당했을 때 기대에 못미쳐서 짜쳤다
마지막으로 제일 이해가 안갔던 건
엔딩크레딧 처음에 분노의도로 요약을 보여준거였음
그거 보니까 본편이 너무 초라해보이더라
이번 편은 영상에 기교는 많고 좋았는데
이야기의 전달력이 약했음
이거 보니 오히려 분노의 도로를 돌비로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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