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리마스터 수준의 유니티 2D리메이크 작품이었는데
현재 디렉터가 설득해서 언리얼엔진 3D로 바꿨다죠.
지금 생각해보면 원안이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
창세기전2는 버그와 편의성이 떨어졌지만(지금 기준에선 엄청 불편하죠) 도트그래픽은 괜찮았거든요. 당시 국내개발사로는 최고레벨이었고 당시에도 일본 도트게임에 그렇게 밀리진 않았었어요.
현재 디렉터가 창세기전에 대한 애정이 과했던건지..
완전히 새롭게 만들면 글로벌한 성공을 할거란 믿음이 있었던건지... 실력없고 욕심많은 디렉터를 컨트롤할 프로듀서나 경영진이 회사에 없는듯 합니다(공범이던가..)
결국 원작이 느껴지지 않는 결과물이 나와버린듯 하네요. 그래픽도 문제지만 그냥 게임을 못만들었어요. 편의성이 원작보다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픽만 문제라면 스팀이나 플스판을 기대할만도 한데...이것조차 기대가 되질 않습니다. 이제 보내줘야할 때가 됐나봅니다.
현재 디렉터가 설득해서 언리얼엔진 3D로 바꿨다죠.
지금 생각해보면 원안이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
창세기전2는 버그와 편의성이 떨어졌지만(지금 기준에선 엄청 불편하죠) 도트그래픽은 괜찮았거든요. 당시 국내개발사로는 최고레벨이었고 당시에도 일본 도트게임에 그렇게 밀리진 않았었어요.
현재 디렉터가 창세기전에 대한 애정이 과했던건지..
완전히 새롭게 만들면 글로벌한 성공을 할거란 믿음이 있었던건지... 실력없고 욕심많은 디렉터를 컨트롤할 프로듀서나 경영진이 회사에 없는듯 합니다(공범이던가..)
결국 원작이 느껴지지 않는 결과물이 나와버린듯 하네요. 그래픽도 문제지만 그냥 게임을 못만들었어요. 편의성이 원작보다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픽만 문제라면 스팀이나 플스판을 기대할만도 한데...이것조차 기대가 되질 않습니다. 이제 보내줘야할 때가 됐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