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최근에 즐겼던 게임 개인적인 평가

[스위트야옹]

평가는 모두가 그렇듯이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참고삼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1.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3.5/5

커비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커비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신선한 변신도 많았고 강화도 되는게 볼거리도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어려움모드는 잘 안하는 편이라 노멀로 엔딩을 보긴했는데

'잘 만든 게임이지만 다시 해보고 싶지는 않다' 정도네요

뭐 언젠가 생각나면 해보겠지만 지금은 딱 이 느낌입니다

'하지만 플레이할땐 재밌는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슈퍼마리오 오딧세이처럼 풀3D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2. 열혈삼국지 3/5

어릴적 패미콤으로 발매된 유명한 열혈시리즈가 많았지만

조작감이 별로였어서 그런지..아니면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건지

제대로 즐겨본적은 없었지만

그때 시절이 생각나는 캐릭들과 도트는 너무 정겹고

다양한 기술 배우고 써보고 콤보 넣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하지만 조작감이 좀 불편한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스토리가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나름 노가다 요소가 있는게

플탐도 늘어나고 즐길 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크게 명작도 아니고 그렇다고 망작도 아닌 평범한 느낌이네요

3. 기기계괴 1/5

스위치 소장 게임중 슈팅게임이 없어서 호기심에 사본 게임..

너무 어려웠습니다

물론 고전작도 어렵다는 평가가 많아서

'그래도 어디 한번 해볼까?'

나름 각오는 하고 구매했지만

적들이 나오는 위치를 외워야할 정도로 빡세고

대각선 방향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더 힘들었네요

슈팅 게임은 그냥 1945 같은 게임이 딱 적절한것 같습니다

엔딩은 못보고 초반에 하다가 접었습니다

아..물론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4. 파이어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4.5/5

파엠 풍화설월을 4회차로 200시간을 재밌게 즐겨서

반가운 마음으로 기대했던 작품

말이 많던 새로 생긴 주인공은 크게 마음에 들지도 마음에 안들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풍설 캐릭터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이전 파엠무쌍도 재밌게 했어서 크게 발전은 없었지만 몰입하기엔 더 좋았습니다

풍화설월을 해보셨으면 꼭 해보셨으면 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즐겼던 무쌍 게임중에서도 최고인듯 합니다

스트레스도 풀겸 시원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싶으시면 무쌍 게임도 괜찮습니다

5. 스플래툰3  5/5

1편은 위유 일본판으로 2편은 스위치 영문판으로 즐겼었습니다

나름 언압은 있어서 이것저것 써보면서 알아가야했고

케릭터들 대화나 설명은 정확히 알수가 없었는데

한글화로 모든게 해결됐습니다

2편에 비해 크게 발전된 건 아직 모르겠지만

1편 600시간, 2편 1100시간 정도 즐길정도로 

취향만 맞다면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모드도 많지만 짧은 시간으로 즐길수 있는 영역배틀은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3편에서도 변함없이 재밌네요

가능한 자이로를 익히셔서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고

총싸움 게임을 전혀 해본적 없는 저도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한번 보시고 괜찮아보이면 한번쯤 해보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3편도 플탐 1000시간은 거뜬하지 싶습니다

[알티나 슈바르처]

점수 들어간 평가 너무 좋아요 참고하겠습니당

[Cannon]

정성리뷰글은 언제나 추천~~!

[컴배틀러V]

취향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요
기기계괴 최하 스플3 최상
스플3 완전 추천

[딸기토미]

기기괴계 재밌지만 무지 어렵죠 ㅎㅎ

[에이엔4034]

개인적으로는 커비 4점은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