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10일 스위치 동숲 에디션이랑 마리오 3 D 월드 구입하고, 본체 구입 이전인 작년 12월경 핫딜로 나온 젤다 야숨 49,800원에 구입했는데
마리오 3D 월드를 가장 먼저 했고, 제가 맛있는 건 맨 나중에 먹는 타입이라 스위치로 꼭 해보라는 평이 많은 마리오 오디세이랑 젤다 야숨은 제목에 얘기한 것처럼 스위치로 게임 여러개 즐겨본 다음 최대한 나중에 해보려고 했습니다.
특히, 마리오의 경우 3D 월드를 먼저해봤기 때문에 게임 방식이 꽤 다르긴 하지만 바로 오디세이를 했다가는 마리오가 질려버릴까봐 더더욱 뒤에 즐기려고 했었는데..
마리오 3D 월드 80여시간 하고, 그 다음에 젤다 250여시간 즐긴 후, 우연히 핫딜로 44,800원에 나온 마리오 오디세이 구입해 하고 있네요. ^;;; 세 개 모두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오디세이 다 즐기고 난 후 그 다음 게임을 뭘해볼까 고민이 좀 되네요. 몬헌 라이즈라던가 파엠 풍화설월이 관심이 가긴 합니다만.. 이쪽들은 제가 전혀 해본 적이 없는 게임과 장르들이어서 저한테 잘 맞을지 고민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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