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미국에 있는 토이자러스 (작년인가 망함)에 가서 게임보이를 샀습니다.
번들로 게임이 따라왔는데 그게 바로 젤다:꿈꾸는 섬.
일본어 몰라도 파판5를 거의 엔딩직전까지 갈정도로 대사 몰라도 그냥 즐기고, 또한 즐기던 시절이였기에
젤다역시 그게 가능했습니다.
지금기준으로 봐도 역시 아이템이 다양하게 나왔고
던전 클리어할때마다 얻는 악기
또 그 악기를 전부 모아서 동시에 플레이하는 합주가 될때
그 감동은 오카리나를 부는 시간의 오카리나때보다 더 멋진 사운드로 기억합니다.
다들 최고의 젤다로 이것저것을 뽑는데
저에겐 꿈꾸는 섬이 추억버프까지 합쳐져서인지 최고입니다.
그것을 멋진 그래픽으로까지 리메이크 해준다니 정말 꿈꾸는 느낌.
사실 모든 젤다가 다 좋아요...황공도 좋았고 3DS로 나온 작품들도 좀 이식해줬음 좋겠는데 뭐 언젠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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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섬이 첫젤다라 특별한게임입니다.. 전 그 특유의 신비로운 섬분위기와 엔딩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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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시기에 사셨군요 ㅎㅎ 전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샀는데 어쩌다보니 완전명작임. | 19.02.16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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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반갑습니다 ㅎ 전 그당시 1~2시간 하고 학교에 가져갔다가 팩을 도난당해서 제대로 못해본게 한입니다 ㅜㅜ 훔쳐간 도둑도 젤다가 명작인걸 알았는지, 그것만 훔쳐갔더라구요;; | 19.02.16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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