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메가맨X는 추억보다 어렵네요;;

[Lord Serious]

초등학생 시절 PC로 X1을 깨봤고,

당시엔 친구들사이에서 구전으로 모든 공략법을

알고 깨긴 했습니다만...

지금와서 다시 해보니;;

기억보다 훨씬 어렵네요...

AVGN에서 말했던것 같은데, 화면에 보이는 거리가

매우 짧아서 적이 화면에 보이는 순간에 반응해야하고,

기억보다 빠른 적의 무한 리스폰이 굉장히 괴롭습니다.

공략법을 대부분 까먹은건 덤;;

초보자 모드로 하니 좀 낫긴합니다만

역시 90년대 게임의 매운맛이란...

중학생 시절에 옛날 보다 쉬워졌네~ 하면서 깨던

X4도 제법 어렵다고 느끼는 중... 입니다;;

[Holy Days]

X1 2명의 보스에게 좌절하다가, 3번째로 만난 카멜레온 보스를 겨우 잡아서 첫 클리어에 성공;;
진짜 어렵더군요. 클리어 했을 때는 대신 쾌감이 ㅋㅋ

[Lord Serious]

와... 전 제일 쉬운 팽귄 클리어하고, 한놈씩 돌려보다가 카멜레온은;; 너무하다 싶었어요;; 계속 은신해대서 공격 타이밍이 너무 안나오더라고요;;

[아리나공주]

클래식 록맨 해보고
일단 구입 보류를...

어렸을 때 어떻게 했었는지...
개어려움...

[Lord Serious]

클래식 록맨이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록맨은 어맇때도 안해봤는데... 엄청나게 어려운가 보네요;;

[루리웹-3400401910]

이런 류의 게임은 확실히 어렸을때가 집중력있게 잘 했던거 같네요. 저도 어릴때 록맨 깨고 그랬는데
지금 하려니 몇번 죽다보면 흥미 잃고 걍 하기 싫어지고,, 그러네요..

[Lord Serious]

기묘하게 또 시간은 잘가요;; 어제 조금만 하고 자려다가 1시 찍어서 놀랐어요ㅠ 검색해보니 X1은 PC판이랑 SFC(스위치 이식된 버전)이 꽤 다른 이유도 있나보네요.

[스플레툰]

록맨 3 다시 해보고 걍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릴적엔 어케 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