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디세이랑 선샤인 중에서 다 모으기는 뭐가 더 어렵나요?

[텐디스트]

선샤인 미국에서 나온 닌텐도 파워 공략집을 오늘 받아서 보고 있는데,

정말 이걸 공략 안 보고 블루코인을 다 모으는 게 가능한가 싶거든요..

그냥 한 에피소드 안에서 블루코인을 다 찾을 수 있으면 충분히 찾을 것 같은데,

8개의 에피소드 중에서 특정 에피소드에만 존재하는 블루코인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8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샅샅이 뒤지면서 해야 된다는 건데 전 그게 너무 납득이 안 되서..

오디세이 파워문 다모으는 건 선샤인 다 모으는 거에 비해 어떤가요? 그래도 선샤인이 더 어렵나요?

[홍냐홍냐]

선샤인이 훨~~씬 어렵습니다.

[텐디스트]

그렇군요 ㅋㅋㅋ 역시..

[홍냐홍냐]

아, 저는 오디세이 파워문 공략 안 보고 다 모았고 선샤인은 공략 봐 가며 다 모았습니다.

[키바TM]

선샤인은 그냥 숨겨진 곳들이 난이도가 상당해서...

[내불곰돌려줘]

제동생 선샤인하다가 울었어요

[xnmini]

선샤인 레드코인 블루코인.. 그외엔 할만했는데 저것들이 극혐ㄷㄷ

[구아아악]

난이도는 당연히 선샤인이 넘사벽일겁니다... 어릴때 빌려서 한게 다라 40개정도 모으고 더는 못했지만

오디세이는 시리즈 최초로 수집형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가끔 어려운게 있어도 대다수는 짧고 간단한 미션들로만 구성되어 전체적으론 쉬운 게임에 속해요. 거기다 힌트도 상당히 혜자고요.

[쟈비스]

선샤인 물펌프는 지금 돌이켜봐도 난이도가 참; 아 물론 저도 다 못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