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차기나 차차기 거치형 콘솔은 Wii나 Wii U 처럼 저장매체가 광디스크였으면 합니다.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롬 카트리지인 게임 카드는 비싸고 독자규격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업체가 닌텐도 외에 없습니다. 이번 동물의 숲 대란처럼 사고 싶은 사람은 넘치는데 물건이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Blu-Ray와 가격과 생산량이 천지차이입니다. 블루레이 디스크의 생산단가는 2달러입니다. 휴대용 콘솔이야 충격 보호 장치의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롬 카트리지를 사용하지만 거치형 콘솔의 저장매체는 BD가 낫습니다.
다음 이유론 하위호환 문제입니다. PS4와 PS5, XBOX ONE X와 XBOX Series X는 모두 광디스크인 BD를 사용하기에 하위호환에 있어 하드웨어적인 부담은 롬 카트리지보다 확실히 적습니다. CD와 DVD, BD를 모두 읽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는 현재도 존재합니다. 이는 하위호환을 고려하고 있다면 장점입니다.
다음은 부가적인 기능입니다. PS4와 XBOX ONE X는 모두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는 생각보다 큰 이점입니다. 과거 PS2를 DVD 플레이어라고 속여서 산 사람이 많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서드파티 게임사들이 광디스크를 선호합니다. 닌텐도 64 출시 당시 스퀘어에서 CD-ROM을 저장매체로 선택해 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도 CD가 롬 카트리지보다 나았기 떄문입니다. 현재도 BD의 저장용량이 100GB이지만 스위치 게임카드의 최대 용량은 32GB입니다. 닌텐도의 입장에선 독자규격인 롬 카트리지는 서브파티를 통제할 수 있고 유통을 장악할 수 있어 낫겠지만 유저를 위해서는 광디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치가 게임카드를 사용한 이유는 Wii U가 너무 실패한 것이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Wii U의 실패로 Wii U와 닌텐도 New 3DS의 후계기로서 천천히 준비되고 있던 닌텐도 스위치가 생각보다 일찍 등판하게 됐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Wii U 독점작이 아닌 스위치 멀티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D가 롬 카트리지보다 나은 것은 사실이니 다시 닌텐도가 광디스크를 사용해줬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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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 닌텐도가 지금 현 거치형 고스팩화 단가 경쟁은 무리수라 보고잇는점+2개의 하드를 운용할 퍼스트 라인 만들긴 버거워하는 점+ 어쨌든 휴대기반의 독자적인 시장에 나름 전력투구할수있을만큼 스위치가 자리는 잡아가려고하고잇는 점을 보면...닌텐도가 거치형기기를 다시 할거라는 기대감은 현저하게 낮아졌다고보네요. 게다가 시기도 매번 이렇게 타기종과 엇바작가 날 가능성이 높아서 경쟁도 힘들고 여러모로 거치형기기로 가면 스팩적으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제작환경에서 퍼스트겜들을 만들수있다는 장점과 여러 서드 멀티겜 이식이 더욱 수월할수있을테지만 이제와서 굳이 거치형 경쟁을 하려고 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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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순수 거치기를 다시 낸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스위치가 성공한 상황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리고 점점 다운로드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서 저장매체의 중요성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이미 동물의 숲은 DL판 비중이 50%나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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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팩으로 따로 모으면 관리하기가 더 쉽고, 작아서 공간도 안 차지하고, 저는 어린시절의 향수?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카트리지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스위치 이후 차세대기가 나온다면 카트리지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김에 스위치 카트리지까지 하위호환 해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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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닌텐도64시절엔 카트릿지 용량이 4메가 8메가 이러던 시절이고, 그에 비해 광매체는 한장에 600메가 이정도였죠 100배 차이인데 당연히 그 시절에는 이게 엄청나게 크게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었어요 광매체는 심지어 CD교체까지 가능했으니 용량 확장에서 굉장히 자유로웠고 양산이 편해서 가격대도 낮출수 있었고, 게임 하나에 광매체 여러장을 넣을수도 있었죠 근데 현재는 서드파티들이 딱히 광매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고용량 카트릿지 사용시의 단가가 신경 쓰이긴 하겠지만 다운로드로만 파는 게임들도 있는 현재에... 게임을 뭐에 담아서 제공하는지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냥 얼마나 팔리는지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BD가 카트릿지에 비해 뛰어나냐고 하기엔 이젠 물리디스크 기술도 너무 발전했어요 기본적으로 콘솔에서 많이 쓰이는 듀얼레이어 BD가 용량이 50~66GB정도인데 이거 현재 스위치 카트릿지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용량이거든요 트리플 레이어가 75~100GB. 쿼드 레이어가 128GB. 쿼드레이어라고 해도 스위치 카트릿지가 이미 충분히 감당 가능할걸요 생산 단가가 그만큼 오르겠지만 컴퓨터도 이제 사람들이 HDD를 안쓰고 SSD를 쓰기 시작하잖아요 고용량 SSD가 가격도 저렴해지니까 실질적으로 정말 스위치에서 BD를 선택하는게 현실적으로 긍정적인가를 생각해보면 전혀 아니예요 일단 디스크를 삽입할 면적 자체가 본체에 없을 뿐더러, 로딩을 줄이기 위해 설치까지 해야 하는데 설치를 위한 콘솔급 대형 저장매체까지 추가로 달아야 하고 이런건 정말 의미없는 단가 낭비라고 봐요 게이머들에게 괜히 잦은 로딩이라는 불편함만 줄거예요
(IP보기클릭)121.151.***.***
4번은 CD 시절과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다른데 ㅋㅋ.. 3번 같은경우에는 위유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달려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멀티미디어 보조기능은 하나도 없었어요. 닌텐도 게임기는 게임을 즐기기위한 기능에만 충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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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순수 거치기를 다시 낸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스위치가 성공한 상황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리고 점점 다운로드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서 저장매체의 중요성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이미 동물의 숲은 DL판 비중이 50%나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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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팩으로 따로 모으면 관리하기가 더 쉽고, 작아서 공간도 안 차지하고, 저는 어린시절의 향수?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카트리지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스위치 이후 차세대기가 나온다면 카트리지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김에 스위치 카트리지까지 하위호환 해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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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 닌텐도가 지금 현 거치형 고스팩화 단가 경쟁은 무리수라 보고잇는점+2개의 하드를 운용할 퍼스트 라인 만들긴 버거워하는 점+ 어쨌든 휴대기반의 독자적인 시장에 나름 전력투구할수있을만큼 스위치가 자리는 잡아가려고하고잇는 점을 보면...닌텐도가 거치형기기를 다시 할거라는 기대감은 현저하게 낮아졌다고보네요. 게다가 시기도 매번 이렇게 타기종과 엇바작가 날 가능성이 높아서 경쟁도 힘들고 여러모로 거치형기기로 가면 스팩적으로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제작환경에서 퍼스트겜들을 만들수있다는 장점과 여러 서드 멀티겜 이식이 더욱 수월할수있을테지만 이제와서 굳이 거치형 경쟁을 하려고 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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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CD 시절과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다른데 ㅋㅋ.. 3번 같은경우에는 위유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달려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멀티미디어 보조기능은 하나도 없었어요. 닌텐도 게임기는 게임을 즐기기위한 기능에만 충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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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닌텐도64시절엔 카트릿지 용량이 4메가 8메가 이러던 시절이고, 그에 비해 광매체는 한장에 600메가 이정도였죠 100배 차이인데 당연히 그 시절에는 이게 엄청나게 크게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었어요 광매체는 심지어 CD교체까지 가능했으니 용량 확장에서 굉장히 자유로웠고 양산이 편해서 가격대도 낮출수 있었고, 게임 하나에 광매체 여러장을 넣을수도 있었죠 근데 현재는 서드파티들이 딱히 광매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고용량 카트릿지 사용시의 단가가 신경 쓰이긴 하겠지만 다운로드로만 파는 게임들도 있는 현재에... 게임을 뭐에 담아서 제공하는지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냥 얼마나 팔리는지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BD가 카트릿지에 비해 뛰어나냐고 하기엔 이젠 물리디스크 기술도 너무 발전했어요 기본적으로 콘솔에서 많이 쓰이는 듀얼레이어 BD가 용량이 50~66GB정도인데 이거 현재 스위치 카트릿지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용량이거든요 트리플 레이어가 75~100GB. 쿼드 레이어가 128GB. 쿼드레이어라고 해도 스위치 카트릿지가 이미 충분히 감당 가능할걸요 생산 단가가 그만큼 오르겠지만 컴퓨터도 이제 사람들이 HDD를 안쓰고 SSD를 쓰기 시작하잖아요 고용량 SSD가 가격도 저렴해지니까 실질적으로 정말 스위치에서 BD를 선택하는게 현실적으로 긍정적인가를 생각해보면 전혀 아니예요 일단 디스크를 삽입할 면적 자체가 본체에 없을 뿐더러, 로딩을 줄이기 위해 설치까지 해야 하는데 설치를 위한 콘솔급 대형 저장매체까지 추가로 달아야 하고 이런건 정말 의미없는 단가 낭비라고 봐요 게이머들에게 괜히 잦은 로딩이라는 불편함만 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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