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미스트오버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

[대변]

이미 올라온 소식인지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없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좀전에 업데이트 해보니 1.0.4a 버전이 됐고 한국어 음성이 나오네요.

들어보니 일본어보다 훨 좋습니다.

역시 모국어가 최고죠.

출처 : 내 스위치

[츠바이1]

음성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

[그레이블릭]

게임이 재미가 없어요

[채소골렘]

몰랐는데 울나라가 제작한 겜이군요; 일본겜인줄

[BoxBoy]

게임 본질 문제성은 둘째치고 개발진이 아주 사고를 거하게 치는 바람에.. 대부분 마음에서 떠나면서 아예 잊여져서 정보도 안 올라온듯 하네요.

[이쁘고착하게말해요]

이미 관짝..

[KOOMs]

저도 스위치버전 예구했었는데 개발진땜에 몬가 게임 실행하기 싫어졌어요

[정인]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밌어 보이는데...

[Zakaroom]

[JubJub]

운영자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욕질하면서 언플했습니다

[정인]

정보 감사합니다
걸러야겠네요

[하늘비늘]

개발자들의 삐뚤어진 옹호가 너무 안타까운게임이었네요...

[딸기토미]

차라리 그냥 제대로 베끼지

[시에스이]

패치 전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근본적인 문제는 다양성이 떨어져서 재미가 없다는 점 입니다.

약점 찌르거나 캐릭터의 다양성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뭔 조합을 만들어도 결국 상대 공격을 버티고, 그냥 강한 딜이나 광역 난사로 찍어누르기의 반복이라서...
아군은 상태이상 출혈 하나에 진짜 생사를 오락가락하는데, 적들은 좀만 진행해보면 상태이상 면역이 되어가서 다른 방법은 의미가 없어요.
거기에 솔직히 도발 계열 기술이 솔직히 의미가 없어요. 그냥 도발 써봤자 적은 때리고 싶은 애들 때립니다.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수효과 있어봤자 크게 의미가 없는데다가, 신지역 나오면 기본스팩 인플레만 오질라게 커져서 결국 그냥 장비 싹 대충 갈아서 맞춰야 합니다. 다키스트 처럼 특수한 스킬이나 효과 붙은게 없고, 그냥 깡스팩만 있어서 다양성도 없습니다.

초반에는 뭐 이것저것 조합해보고 그런 재미를 느낄지 몰라도, 조금만 진행하면 정해진 포메이션 유지 - 딜기술 난사 - 신지역 나오면 장비 갈아끼우기를 무한 반복하게 됩니다.

자잘한 문제도 여러가지 있긴 한데,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계속 똑같이 하다보면 금방 질려서 의욕이 사라진다는 점 같습니다.

[MONOKUMA]

밑바닥에도 밑바닥이 있다고...

설마 레미로어보다 더 아래인 게임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몇몇 국내 제작사들이 알아서 한국 콘솔 게임 이미지 말아먹고 있는 중이네요.

화이트 데이, 레미로어, 미스트 오버...

희안하게도 윗게임 전부 일본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는 점

[제키찬]

운영진깽판은 그냥 해프닝일뿐이고 결정적으로 게임이노잼
게임재밌으면 운영진이 우익이어도 살사람은삼.(특정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