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센티넬 / 서베이어 솔플파밍

[에나]

총기류/의료 크래프팅 작업대 최종업글에 필요한 센티넬과 서베이어 솔로 파밍을 해보았습니다.

센티넬

센티넬은 피가 적어서 잡는거 자체는 매우 쉽지만, 글쓰는 현재 잡는 사람이 많아서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맵이 새맵(잔여 25-29분근처)이고 거리가 가깝다면 아드레날린을 열심히 맞으면서 달려보세요.

근처에 다른 유저가 높은확률로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잘 협상(?)해 봅시다.

센티넬은 저렇게 생긴 옥외포탑입니다. 일반터렛은 생김새도 다르고 센티넬코어가 안나오니 주의

위 스샷은 우주기지 타워남측

댐에는 아래 지도 위치 3곳인데 3곳 다 확인은 했지만 [스폰이 되지 않았거나] [누군가 벌써 잡았거나] 해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 중 두곳은 구조물 꼭대기에, 맨아래는 건물계단에 있고 지나가는 레이더들한테 얻어맞기 딱 좋죠..

댐 맨아래꺼

얘는 잡으면 시체가 바닥 저 아래로 떨어지는데 실종되기 일쑤입니다. (개발자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잡자마자 낙뎀을 각오하고 아래로 점프해서 열심히 찾으세요.

아크 운반기

각 맵을 돌다보면 요렇게 간장게장 등짝처럼 생긴 아크 운반기가 뭉게뭉게 연기를 피우고 있는데

따서 열어보면 센티넬이나 서베이어 코어가 간혹 나옵니다. 한 5개 정도 따면 한두개 정도?

아크 운반기는 우주기지 외곽을 따라 쭉 분포합니다만..
(다른 맵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팝이 안되었거나 누가 이미 땄거나 해서 껍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일부러 찾으러 들어가기는 좀 그렇고 근처에 있을때 심심할때 한번씩 가보세요.

(간장게장 말고 길쭉한 놈에서는 안나오니 주의)

서베이어

서베이어는 저렇게 생긴 쇠공? 입니다. 공격은 하지 않고 총맞으면 매우 빠르게 도망갑니다.

서베이어는 혼자 놀다가 가끔 멈춰서서 하늘로 파란 광선을 쏩니다.

즉 하늘을 보다가 이런 광선이 있으면 그 방향 근처 지표면에 서베이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멈춰있을때 슬슬 접근해서 (사격x)

기절시키는 지뢰나 수류탄을 먼저 던져서 기절시켜놓은뒤

접착식 수류탄등을 여러개 붙여주면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히 잡을 수 있습니다.

일단 도망가기 시작하면 스태미나 한줄 다 써도 따라잡기 힘드니 아드레날린을 좀 준비하세요.

(서베이어 볼트도 위에 말한 아크운반기를 따면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겸사겸사 몇개 따보세요.)

[석가여래]

굳.

[에나]

돈슛!

[P.S.G]

센티넬에 대한 tmi가 있다면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다른 아크와 달리

폭발하면서 파밍해야하는 센티넬 본체가 먼 곳으로 사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 사격을 할 때 어디 먼 곳으로 안 날아가나 확인을 해주셔야 해요

[에나]

사람들이 그러던데 사실은 대형아크들처럼 시체? 파츠가 여러개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