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스테이지 옆에 있는 할파스 스테이지, 애를 쓰는데도 몇 기 격추되어 10000점을 못 넘기네요.
혹시 시크릿이 있는 애들은 추가 증원되는 적들로 점수 짤짤이라도 하겠는데, 얘는 그것도 없어서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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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스테이지 옆에 있는 할파스 스테이지, 애를 쓰는데도 몇 기 격추되어 10000점을 못 넘기네요.
혹시 시크릿이 있는 애들은 추가 증원되는 적들로 점수 짤짤이라도 하겠는데, 얘는 그것도 없어서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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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피스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원샷 원킬이 되지 않나요? 게다가 찬스스텝으로 순식간에 다 죽어나가던데. 게다가 지원기(피닉스)까지 붙어있으니 격추는 확정. 1만점 넘기려면 두 대 이상 격추되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게다가 이 스테이지 공략목표는 특정기 격추가 아니라 적군 전멸이라서. 이제 하루 남았는데, 답답해서 각 진영의 출격기체를 여쭤보고자 합니다. | 25.09.10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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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떻게 클리어했습니다. 할파스 피닉스 토네이도 이 3기와 맞붙는 2진의 전광석화 방어기체(가챠산 풀돌SR)가 버티지 못한 채 격추되고 바로 인근 기체까지 찬스스텝으로 작살이 나서 9700점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1군의 돌파력 방어기체까지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그 옆에 붙여서 겨우 겨우 실피로 살아남아서 지원방어+회피까지 터지는 악운으로 인해 클리어했습니다. 데스티니 임펄스(SR)에 샤아(역샤)를 태워서 썼는데, 빔방깎 30%가 가해진 상태에서 가해지는 공격이 매력적이긴 하네요. 진지하게 SP화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댓글로 질문을 한 부분이 있어 결과 보고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좋은 일이 생기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25.09.10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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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벤트 버프 받은 방어기체가 한 방에 조져질 정도면 다른 기체는 무조건 터진다는 말이니.. 전투력과 별개로 좀 까다로웠던 거 같아요 ㅜㅠ | 25.09.10 22: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