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으니까 조심~
1. 운상이 살리는 방법은 청성파를 안가면 가능. 청성파를 가게된다면 무조건 엽운상은 죽거나 살거나 둘 중 하나.
2. 용상루트 중에 운상이 호감도가 높다면 용연을 못 만남. 객잔가려하면 강제로 청성파 가는 루트쪽으로 가게되니 이점 참고.
(청성파를 안가려면 당문갔을때 대문밖으로 나가서 그 누구하고도 만나면 안됨. 무난하게 전투를 피하는 쪽으로 가야함.)
-> 정확히 뭐가 트리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운상이 살리겠다고 운명점 2점을 먹이고 시작해서 당시 호감도가 4였음. 객잔가니까 엽운상이 저지르고 다닌 짓 때문에 쫓겨나는 이벤트때문에 강제 청성파 유학루트 열려서 엽운상 호감도와 연관있다고 본 것.
3. 광주 당문 배신자 이벤트 후에 운상이를 붙잡는 것은 똑같음. 당방이 자신의 의술로는 어려우니 양선의(양유시)를 만나라고 엽남매한테 권유하고 과거, 엽운상 루트 업데이트 전 부평초 엔딩나는 것 처럼하고 퇴장. 이후에 서무림맹에서 엽운주가 등장해서 외성방어를 하게됨. 엽운상은 양유시와 함께 무림전기 엔딩에 짧게 등장.
4. 이때, 기억이 애매하긴한데 엽운상의 썩은 표정을 볼 수 있음. 호감도가 높아서 이게 조활과 떨어지게 되는 점을 아쉬워하는 것인지, 죽어야 하는데 못 죽어서 스스로가 자책하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음. 이 부분은 상상에 따라 맛도리.
(추가)
이 부분은 조활이 " 말 잘 들어라" 때의 반응. "나중에 다시 보자" 선택지와 같은 반응입니다.
이 부분은 "가지마"라고 하는 선택지인데 한결 표정이 풀렸습니다. 심지어 엽운주말고 자신이 동행하겠다고 하니 하는 대사입니다.
자신을 붙잡아 줬으면 하는 바램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이쪽이 진행상 보기는 좋은 듯.
참고로 이때 엽운상 호감도는 1
5. 개인적으로는 용상루트가 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함. 서술이 뭔가 좀 많이 부족함. 용상과 움직이는 것은 한참 뒤에 무림대회때 말고는 딱히 없다는게 문제인거 같음.
6. 하후란은 하후란 나름대로의 이야기가 있고, 소사매도 나름대로의 이야기가 있듯, 용상도 마찬가지지만, 진행이 이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어서 이게 강화된 것인지는 모르겠음.
7. 개인적으로 당포의 > 용상 입맞춤 부분은 NTR이라기 보다는 당포의는 이런 놈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트리거 같음. 애초에 이야기 진행이 조활은 용상과 당포의가 어울린다, 용상은 그에게 공경과 연정을 가진다 라는 플롯이 있어서 이건 그냥 당포의와 용상의 가까운 부분을 보여주는 것 같음. 어찌되었든 크게 문제 있다고 회자 되는 부분이라,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림.
8. 엽운상의 생존조건은 딱히 조건을 타지않음. 엽운상을 데려오는 것 만으로도 그녀를 고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음. 청성파만 안가면 됨.
9. 용상의 비녀 이벤트가 강화됨. 일러스트 이쁘고, 매우 인상적임. 정말정말! 이쁨! 용연이 난입해서 이 결혼 무효다. 하는 것은 여전함.
10. 아쉬운 것은 용상에 대한 서사가 너무 뒤에 이루어 진다는 것과, 용상이 말하는 자신의 비밀이 크게 와닿지 않음. 이해는 되나, 서사가 너무 어려움. 공동파 인물들은 어차피 공동파로 유학가게 되니까, 그쪽에서 서사가 강화되는 것은 아쉬울 게 없는데, 용상은 비는 시간이 너무 많음.
11. 영남파 등장 조건은 엽운상 루트가 현재로서는 유일한듯.
이제 하후란 루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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