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밍 게임인데 착용장비 설정의 아쉬움…

[방황하는늑대]

기존 게임 방식대로 

머리 몸통 바지 신발 장갑 

베이스하는 템 방식아었으면 

신발에 이속증가나 저항

장갑에 재장전 속도 증가 같은 옵션 

다른 방어구도 줌인 속도나 줌인 확대 반동 감소 

여튼 무수히 많은 옵션으로 파밍

의 즐거움을 줄수 있었을건데 …

 퍼디는 캐릭터 모듈 착용으로 대체 한다고 하지만… 

모듈도 쓰는것만 쓰지 버려지는게 너무 많고요

[ZUNI]

어느 게임이나 취사 선택이 아닌 강제 선택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퍼디는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다 보니 더 도드라져 보이죠.

[게임안함]

모듈을 방어구처럼 쓰니 머리, 오, 왼팔, 오, 왼다리해가지고

사펑 인플란트처럼 끼우게 하는 것도 좋았을듯...

[konahrik]

이게 결국은 밸런스의 문제라 지금의 모듈 방식이 아니라 다른방식이었어도 버려지는 장비들 많을거에요.
부위별로 장비 종류가 나눠지는 방식이면 옵션 밸런스짜기도 더 어려울거구요

[루시아7]

이게 캐쥬얼하게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려워하더군요.
게다가 개발사에서도 너무 복잡해져서
밸런스 문제도 꽤 있고요..

전 예전에 디아블로랑 디비전도 즐겼었는데,
퍼디 방식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