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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만 만족하시면 됩니다. 정말 역대급 최고로 생각하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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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오어2 사전정보 없이 접했다면 부정적평가를 받는 요소에 먼저 쉽게 동조되었을지 몰라요. 하지만 오히려 라오어를 비난하는 유튜브영상에서 오히려 신선함을 발견하고, 캐릭터의 대사들이 전작보다 훨씬 더 현실에 있을법하고 감정이 와닿는다는 것을 느꼈던지라, 충격적인 정보는 미리 알게된 상태에서 그런 기대감에 플레이하니 너무 좋은 게임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온전히 접한 사람들의 반감을 어느정도 이해도 하면서,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또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part3는 닐드럭만이 디렉팅한다면 발매하자마자 해볼생각입니다ㅎ 암튼, 이러한 이해가능한 반감을 넘어선, 단순하고 거친언어로 상대의 반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넷상에 있다는 걸 우리는 다 알잖아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고자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게임이니 인간의 본성이 한풀 벗겨진 인터넷같은 아포칼립스세계에서 그러한 인물들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비추어보는 시간을 갖자구요. 전문가집단을 무시하고 상업적 성과의 잣대만 내세우는, 반지성주의와 천박한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것도 현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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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나의 조엘은 그렇지 않아!! 그렇게 죽이면 안 됐어!! 개연성 없어!! 날 가르치려 하지 마!!"를 반복하는 극성스런 억까들 개소리에 '침묵의 나선 효과'가 생겼고 팬들이 모인 몇몇 공간 외에선 뭔 말을 못하게 된 게 맞죠. 어떤 유튜버는 파트2 칭찬도 아니고 걍 플레이 중 네거티브 발언 좀 자제하자 한 걸로 욕 먹고 사과문까지 올림. 분명 게임 재밌게 잘 즐겼지만 억까들 횡포에 침묵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호평 올리면 맨날 시비 걸리고 싸패라 조롱 당하고 아사리판 싸움나는데 누가 호평 올리고 싶겠어요? 원래 진실 여부 상관없이 목소리 크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이기는 곳이 온라인이고 그런 여론은 그냥 무시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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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번째로 정말 라오어 찐팬이여서 분노에 조롱하느 냐 아니면 해보지도 않고 그냥 밈처럼 나도나도 조롱하느냐 이 두가지 떠올릴 수 있는데 후자가 더 많다고 생각하네요.(특히나 콘솔 게이머가 소수인 우리나라에서는) 그럼 정말 조롱의 대상일까?라고 생각해봤을때 맞습니다. 골프채로 죽든 뭐로 죽든 초반에 죽든 그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알던 조엘을 바보처럼 만들어 놓고 허무하게 죽인거죠. 또 그 조엘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복수를 다짐하는 엘리의 모습도 바보같습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건 출시 초기 이런 유저들에 대해 시비조로 조롱했다는 사실이구요. 솔직히 조엘에 대한 감정, 스토리 몰입없이 하는 유저라 면 명작 중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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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현상에 대해 조엘 밀러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굴든 뒤를 안돌아 보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입니다. 엘리는 아직 그 모든걸 감당하기 힘든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상황을 마주쳤기 때문에 라오어2의 사건이 일어났죠. 그런 허무맹랑하고 터무니 없다고 평가했던 라오어2를 잊지 못하고 5년이나 지난 시점에 아직도 라오어 단어 세개만 봐도 밈 반응이 무조건반사마냥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그런 열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라오어2에 푹 빠지신 닐드럭만의 추종자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뭔가 대단한 이념이 있어서 뜻 있게 그런 주장을 펼치는게 아니라 이 게임의 주인공인 조엘을 사랑하는 자신을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서 그러는것이니 너무 그런 반응에 마음 상하지 마셔요. 사람이 사랑에 미치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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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만 만족하시면 됩니다. 정말 역대급 최고로 생각하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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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쵸 ㅜㅜ | 25.04.20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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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으로 납득을 못하면 앞으로 관심을 끄는게 정상이지 현실을 부정하고, 거짓말을 유포하고, 불특정다수 앞애서 저질스런 욕설을 퍼붓고, 납득한 사람들을 조롱하는게 지금의 상식이라면 그 의견 존중합니다 | 25.04.21 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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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오어2 사전정보 없이 접했다면 부정적평가를 받는 요소에 먼저 쉽게 동조되었을지 몰라요. 하지만 오히려 라오어를 비난하는 유튜브영상에서 오히려 신선함을 발견하고, 캐릭터의 대사들이 전작보다 훨씬 더 현실에 있을법하고 감정이 와닿는다는 것을 느꼈던지라, 충격적인 정보는 미리 알게된 상태에서 그런 기대감에 플레이하니 너무 좋은 게임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온전히 접한 사람들의 반감을 어느정도 이해도 하면서,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또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part3는 닐드럭만이 디렉팅한다면 발매하자마자 해볼생각입니다ㅎ 암튼, 이러한 이해가능한 반감을 넘어선, 단순하고 거친언어로 상대의 반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넷상에 있다는 걸 우리는 다 알잖아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고자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게임이니 인간의 본성이 한풀 벗겨진 인터넷같은 아포칼립스세계에서 그러한 인물들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비추어보는 시간을 갖자구요. 전문가집단을 무시하고 상업적 성과의 잣대만 내세우는, 반지성주의와 천박한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것도 현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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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번째로 정말 라오어 찐팬이여서 분노에 조롱하느 냐 아니면 해보지도 않고 그냥 밈처럼 나도나도 조롱하느냐 이 두가지 떠올릴 수 있는데 후자가 더 많다고 생각하네요.(특히나 콘솔 게이머가 소수인 우리나라에서는) 그럼 정말 조롱의 대상일까?라고 생각해봤을때 맞습니다. 골프채로 죽든 뭐로 죽든 초반에 죽든 그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알던 조엘을 바보처럼 만들어 놓고 허무하게 죽인거죠. 또 그 조엘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복수를 다짐하는 엘리의 모습도 바보같습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건 출시 초기 이런 유저들에 대해 시비조로 조롱했다는 사실이구요. 솔직히 조엘에 대한 감정, 스토리 몰입없이 하는 유저라 면 명작 중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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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나의 조엘은 그렇지 않아!! 그렇게 죽이면 안 됐어!! 개연성 없어!! 날 가르치려 하지 마!!"를 반복하는 극성스런 억까들 개소리에 '침묵의 나선 효과'가 생겼고 팬들이 모인 몇몇 공간 외에선 뭔 말을 못하게 된 게 맞죠. 어떤 유튜버는 파트2 칭찬도 아니고 걍 플레이 중 네거티브 발언 좀 자제하자 한 걸로 욕 먹고 사과문까지 올림. 분명 게임 재밌게 잘 즐겼지만 억까들 횡포에 침묵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호평 올리면 맨날 시비 걸리고 싸패라 조롱 당하고 아사리판 싸움나는데 누가 호평 올리고 싶겠어요? 원래 진실 여부 상관없이 목소리 크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이기는 곳이 온라인이고 그런 여론은 그냥 무시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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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현상에 대해 조엘 밀러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굴든 뒤를 안돌아 보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입니다. 엘리는 아직 그 모든걸 감당하기 힘든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상황을 마주쳤기 때문에 라오어2의 사건이 일어났죠. 그런 허무맹랑하고 터무니 없다고 평가했던 라오어2를 잊지 못하고 5년이나 지난 시점에 아직도 라오어 단어 세개만 봐도 밈 반응이 무조건반사마냥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그런 열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라오어2에 푹 빠지신 닐드럭만의 추종자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뭔가 대단한 이념이 있어서 뜻 있게 그런 주장을 펼치는게 아니라 이 게임의 주인공인 조엘을 사랑하는 자신을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서 그러는것이니 너무 그런 반응에 마음 상하지 마셔요. 사람이 사랑에 미치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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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동안 관심 끄고 있다 이제 다시 보니 생각보다 국내 여론이 많이 반전됐네요. (해외 여론은 유튜브 보면 발매 직후 시기 외에는 원래 호평쪽이 우세했음) 그렇게 메타 평점 외면하던 억까들이 절대 기준으로 내세우던 스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고, 신기하게도 디시 라오어2 갤러리 같은 데 보니 요즘 들어 호평이 훨씬 많아보임. 일시적인 걸까요? 아무래도 PC 발매하면서 실제로 이 겜이 얼마나 고품질인지 직접 플레이 해본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겠죠. 이미 중요한 사건들이 전부 스포된 상태라 충격이 덜 한 것도 이유겠지만... 여튼 이러나 저러나 감상은 제각각이고 누가 뭐라하든 절대 위축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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