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겨우 골프씬 넘기고 제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DoubleShooot]

이렇게 까지 가슴에 박힌 게임이 있었을까요...

이게 도대체 몇년 전 게임인데

이런 느낌이 아직도 있을까요..

골프씬은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눈가리고 계속 넘겼습니다...

오랑우탄처럼 생긴 년도.. 사실 자기 아빠도 그렇게.. 

불쌍한 년이죠...

참..먹먹합니다..

참..대단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게임이 이렇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네요-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