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발매된 기념으로 플레이해봤습니다 짧게 플레이 영상보긴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해보니까 밝은 느낌의 그래픽과는 달리
생각보다 스토리가 진중하네요 단순히 퍼즐 액션 플랫포머인줄 알았는데 스토리보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대사도 영문으로 했으면 좀 어려웠겠다싶은 수준인거 같네요 하드로 해서 그런지 보스전마다 상당히 타이트합니다
패턴 익히기전엔 막공으로 클리어 힘든 수준이구요 퍼즐은 초반이라 그런지 그냥 무난한 난이도인거 같네요
단점은 B 결정, A 확인인게 처음에 좀 불편하고 NPC에게 말을 걸거나 상자를 여는등의 액션이 하단 방향입니다 보통 상단 방향에
익숙해서 그런지 처음엔 좀 헤매게 되더군요 그리고 커스텀 파츠 이게 1회성에 가까워서 그런지 별로 제작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들더군요
플레이하면서 열지 못 한 상자들이 제법 있는데 이게 나중에도 다시 와서 열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봐도 새로운 액션이 확장되야지 획득가능한거 같은데..뒤로 가면 매트로배니아처럼 맵 탐색가능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더 탄탄한 구성인거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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