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하는 사람들 중에 부러워하는 타입이 2가지 있는데,
당연히 하나는 피지컬이 최상급을 찍고 있는 피지컬 괴물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게임에서 정식으로 허용하는 걸 최대한 잘 활용하는 뇌지컬 괴수들임. (이상한 편법 비기 제외)
특히 후자를 부러워하는데,
난 겜 하면서 몇 개 정도만 애용하게 되고 나머진 잘 쓰질 못하는데,
그런 괴수들 플레이를 보다보면 '아, 저렇게 쓰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어서 특히 그러함...
오늘도 담즙보스 전투를 하나 보게 되었는데,
무지성 부메랑 보스 삭제 영상 다음으로 쇼킹했음.
이걸 해내는 피지컬도 부럽긴 하지만,
이런 조합으로 깬게 좀 더 부럽다는 생각을 새삼 해봄..
사실 후자보다는 전자에 좀 더 가깝긴 한데, 내가 얼핏 상상만 해본걸 잘 해내는 걸 보고 참고도 되고 부럽기도 했음.
댓글 보다보니 '이런 애들이 판치는데 만신전이 어케 나올지 두렵다' 하는 게 공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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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지 이건... 쇠사슬까지 동원했네요... 어떤 의미론 부메랑보다 더 쇼킹하네요 ㅋㅋ | 25.09.25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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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고수가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 25.09.26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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