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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먹으러 가는 야스트렘스키.
샌프란시스코 저쪽 라인은 진짜 3루타의 천국.
같이 꿀 먹으러 가는 콘포토.
타구속도가 빨라 2루타.
직관가서 저쪽에 앉으면,
저 코카콜라병이 얼마나 크게 보일려나요.
계속해서 꿀 빨러 가는 아메드.
분명 꿀이 발라져 있는게 확실합니다. 3루타.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삼진을 피하기 위한 하단 위치 게스히팅.
틀렸으니 당연히 셋중 하나니까 똑딱.
한쪽에 공이 안온다는걸 알고 나면, 삼진 먹을일이 없습니다.
노려야 하는 공간이 세군데로 좁혀지니까요.
몸쪽 노리다가. 바깥쪽 오니 따라가서 타격.
최강야구에선 저런걸 바가지 안타라고..
치자 마자 세명의 주자에게 각각 명령을 내리는 점도 주목.
타자와 1루주자에게 추가진루 명령을 내렸다가,
타티스 포구 보고 다시 한베이스만 가라고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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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경우 1루 주자는 3루로 가라고 지시하는데,
타티스의 어깨때문에 3루 가면 죽을거 같더군요.
3루 찍었다가 바로 2루로 변경.
바깥쪽 볼을 노리다가. 떨어지는 공 따라가서 타격.
이정후도 쓰레기 좀 주웠나 봅니다.
강습안타 판정.
초구라는 제한적인 상황에 한해서.
직구를 많이 던지는 투수이기에 구질만 게스히팅후 따라가서 타격.
초구가 몸쪽이길래, 몸쪽 노렸다가 밀어서 타격.
플로레스도 저기 꿀 달달하게 빨았습니다.
바깥쪽 노리다가. 몸쪽으로 따라가서 타격.
타티스의 어깨가 이정도입니다.
진짜 주루플레이할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아예 가질 말던가,
귀루가 빨라야 1루에서 다시 죽지 않습니다.
2루 갔으면 비명횡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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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플레이 97부터 박찬호의 LA다저스로 시작해서..
텍사스 이적 후부터, 추신수 은퇴 후에도 쭉 즐기며
다저스 텍사스로도 수천게임을 했는데..
근데 왜 첫시즌 직플하는 오라클파크가 가장 예뻐보이는건지..
텍사스 신구장은 솔직히 뚜껑 열어도 멋이 없습니다.
옛날 텍사스 구장이 더 좋았습니다.
LA 다저스 구장도 멋이 없죠. 특색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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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히트 한번 쳐봐야 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