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nnant Chase Program(페넌트 체이스 프로그램) 9월 23일 04:00업데이트
※ 1~26구간, 1~115포인트, 스테이지 1= 165/85구성, 스테이지 2= 105+/30구성
모먼츠, 15포인트
미션, 25,15+포인트
이벤트 게임 보상 카드 컬렉션, 40, 40포인트
페넌트 체이스 팩 컬렉션, 50, 50포인트
쇼다운, 15포인트
컨퀘스트, 20포인트
※ 스테이지 1
※ 모먼츠 15개
1~4, 타자(홈런)
5~8, 타자(안타, 타점)
9~11, 타자(장타, 루타, 안타)
12~15, 투수
※ 카드 미션 5개
※ 이벤트 게임 보상 카드 컬렉션(선택사항)
※ 페넌트 체이스 팩 컬렉션(선택사항)
※ SHOWDOWN
1
2
3
4
5
6
7
8
※ CONQUEST
1
2
3
4
5
6
※ 스테이지 2
※ 미션 3개
1, 반복 가능
2~3
※ 이벤트 게임 보상 카드 컬렉션(선택사항)
※ 페넌트 체이스 팩 컬렉션(선택사항)
※ 쇼다운+컨퀘스트+이벤트 게임, 여러 곳에서 페넌트 체이스 팩이 마구 쏟아지는데 일반 팩은 무조건 다이아 보장은 아닙니다.(골드+다이아 중에 1장, 무도 돌림판 확률 정도)
쇼다운 완료하니 프로그램도 몇 구간 풀려서 14장인가 들어오던데 열어보니 6장인가만 다이아 카드였습니다.
※ 구간 보상 카드 4장
● 5구간(10포인트) 97 마이클 와카
● 9구간(30포인트) 97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 13구간(50포인트) 97 나오든지 말든지
● 18구간(75포인트) 99 롤리 핑거스
WS 대진과 성적은 이랬고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수염입니다.
※ PENNANT CHASE PACK (페넌트 체이스 팩, 8장)
● 99 매디슨 범가너
'98 프로그램에서 범가너 카드는 페넌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이 더 어울릴듯하다고 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그냥 내고 또 내면 되는 것인데...)
아무리 2014년 범가너가 대단했다 해도 1984년 혼자 롯데를 멱살 캐리하고 한국시리즈 4승을 했던 최동원 선생님의 기록은 꿈에서나 이룰 수 있는 기록이죠. 2014년에서 불과 30년 전인데 참 무식했죠. (선수 어깨를 믹서기에...)
최동원 선생님이 1차전 완봉승을 해서 한국시리즈 최초 완봉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10일간 5경기에 등판해서 40이닝을 던졌는데요. 기록지에 기록된 투구 수는 610개이지만 경기전 워밍업 단계부터 이닝 중간중간 던진 공의 숫자를 생각하면 참 끔찍합니다.
그런데 참 웃긴 것은 4승을 했는데도 1984년 한국시리즈 MVP는 최동원 선수가 아닙니다.
7차전에서 역전 쓰리런을 기록했던 유두열 선수가 수상했죠.(한국시리즈 21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당시 스포츠 기자분들도 참 이상했죠.ㅋ
2000년대에도 외국인 선수가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도 KBO에 거쳐가는 철새 같은 선수라고 의도적으로 MVP 투표에서 외면도 했고, 그런가 하면 약물 이력 있는 선수는 MVP 수상도 하고 참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범가너 기록과 최동원 선생님 때문에 기억이 났네요.
● 99 트로이 글로스
랠리 몽키의 힘!
당시 에인절스가 우승하고 나서 겨울에 MLB 매장에서 에인절스 맨투맨 티가 예쁘게 나와서 사서 입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날인가 공덕동 껍데기 집에서 한참 마시고 있는데 건너 테이블에 있던 미국인이 에인절스 팬이라고 좋아하던 기억이 납니다.
● 99 화이티 포드
사이 영 어워드가 1956년 시작됐고 1966년 까지는 메이저리그 통합 1인 수상이었죠(1967년부터 AL, NL 따로)
처음부터 리그별 시상을 했으면 1961년 딱 1번 수상이 아닌 2~3회 수상을 했을 화이티 포드지만 샌디 쿠팩스, 워렌 스판, 돈 드라이스데일, 돈 뉴컴 같은 걸출한 경쟁자들이 있던 시기라 아쉽게 1회 수상 기록입니다.
● 99 윌리 스타젤
WS+시즌 MVP 동시 석권!
● 99 마이크 슈미트
윌리 스타젤과 같은 WS+시즌 MVP 모두 수상했고 게임에서 샌디 쿠팩스와 함게 보고 싶은 좌완 스티브 칼튼은 CYA 수상자였습니다.
● 99 호르헤 솔레어
프로그램 형식이 좀 세분화되면서 가을 야구 카드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던 2021년
● 99 제레미 페냐
시간 금방이네요(벌써 1년)
● 99 조니 벤치
늦둥이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경매에 내놓기도 했던 우승반지!
★ PENNANT CHASE, 이벤트 게임 9월 23일 04:00업데이트
※ 1~16구간, 누적 1~30승
● 5구간(누적 5승) 97 맷 홀리데이
● 14구간(누적 20승) 97 크리스 테일러
● (12-1 또는 12-0 보상) 99 앨런 트래멀
홀리데이도 99카드가 있긴 하지만 앨런 트래멀 카드는 세트-1 이였기에 공장이 다시 가동된 것 같고, 카드의 주제가 가을 야구 이긴 하지만 1984년 시즌은 카이주 카드의(1987년) 성적보다 못했지만 가을야구 MVP 덕인지 조금씩 상향되었네요.
WS 성적은 이랬어요.(GRRREAT!)
★ Topps Now 누적 25주, 9월 23일 04:00업데이트
※ 10~18구간, 20~36포인트
※ PXP 미션
※ 모먼츠 6개
1~6
※ 9월 플래시백 4장
● 95 빅터 로블레스
● 95 맷 비어링
● 95 헌터 브라운
● 95 로건 웹
※ 9월 캡틴 카드 2장
● 95 윌리 아다메스
● 95 조 라이언
※ 9월 2주 카드 6장
● 13구간(26포인트) 95 가브리엘 모레노
● 14구간(28포인트) 95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 15구간(30포인트) 95 로건 포터
● 16구간(32포인트) 95 헤스턴 커스타드
● 17구간(34포인트) 97 니코 호너
● 18구간(36포인트) 97 스펜서 스티어
정통 계보를 이으려는 독립구단이 있긴 하지만 같은 연고지의 인연으로 올드 유니폼 행사를 하는 로열스 구단도 보기 좋네요.
지난주도 그렇고 9월이 되니 콜업+루키 TN 카드가 많이 보이는데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 DIAMOND DUOS #37, 9월 23일 04:00업데이트
● 99 루이스 곤살레스
'98시리즈 카드로 내니 딱 1년 뛴 디트로이트 시절이네요. (시즌 성적은 카드만큼은 아니었는데 뭔가 겸손하지 못한 능력치)
디트로이트에서 애리조나로 트레이드 될 때(1:1) 상대가 롯데 팬이 아니어도 상대팀으로 야구장에서 롯데 만나면 귀에 쏙쏙 박히던 응원가의 '카림 가르시아'였습니다. (가~ 가~ 가~ 가~ 가~르시아)
다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카림 가르시아는 다저스의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는데 터지지 않았죠. 1997년 시즌 끝나고 신생팀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기억이고요.
1997년 박찬호 당시 선수의 특집 프로그램을 KBS에서 방영했었는데, 그때 박찬호 선수 인터뷰하는데 라커룸에서 성적 부진으로 마이너리그 강등되면서 짐을 빼던 가르시아가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던 방망이 챙겨가려고 했는데 구단 관계자가 안된다고 바로 컷 당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메이저리거들이 선물해 주는 거 말고 올라왔다 내려갈 땐 지금도 용품 스왑이 안 되나요? (뜬금없지만 가르시아는 백세주를 그렇게 좋아했다는 것도 기억납니다)
● 99 톰 글래빈
톰 글래빈은 5번의 20+승을 기록했는데 1998년은 4번째 시즌이었고요.
2번째 사이 영 어워드 수상 시즌이었는데 당시 호프먼이 받길 바랐는데 아깝게 11포인트 차이로 놓쳤습니다. (AL은 로켓이 압도적 수상)
★ 스케줄
프라임+시그니처 카드로 프로그램 등장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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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바빠서 못 하는 것과 다른 이유로 못하는 것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며칠 지나면 게임 금단현상 없어지지 않나요? (모든 것은 습관에서 시작이라) 하지만 마이크 트라웃 노다웃 손맛이 있는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플스를 켠다 23 아이콘을 누른다~ 등짝을 맞는다) 출장길 수고 많으셨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 23.09.25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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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바뀌니 그동안의 방식과 달라 카드 풍년이긴 하네요. 추석 연휴 덕담 감사하고 저도 같은 마음의 인사드립니다. | 23.09.25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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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저도 그런 마음이 있어요. (적응이 잘 안돼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예전처럼 게임 붙들지 않게 해줘서 고맙더라고요. 전엔 카드 써보려고 새로 카드 나오면 포인트 채우기 바쁘고 랭크 1~2경기씩 하느라 시간을 투자했는데 대체카드가 많으니까 요즘엔 꼭 시간 들여서 할 마음+의지도 줄고 오히려 고맙더군요. 풍성한 연휴 덕담 감사하고 저도 같은 인사드려요. 그리고 풍성 이야기하시니까 탈모약 먹기 시작한지 1년이네요ㅎㅎ (아~ 예전처럼 풍성풍성을 바라지는 않는데 그만 좀 빠져라!!!) | 23.09.25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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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다고 하시니 매우 고맙습니다. 오늘 밤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고 추석+연휴 인사도 미리 드립니다. | 23.09.25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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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보고 생각해 보니 한화는 별명 있는 감독님들이 많이 거쳐가셨네요(국민감독, 야왕, 코끼리, 야신) 아무튼 정독까지 해주신다니 매우 매우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23.09.26 22: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