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라이너 팩이 시리즈에서 차이는 있었지만 25~50개까지 내놨었죠.
업데이트 주기도 처음엔 일정하다 21~22에서는 3~4일 간격으로 나오기도 했었고요.
다이아 카드 1장 나오던 카드팩이었는데, 23은 초반에 카드가(오버롤 포함) 너무 많으니 카드팩도 듀오로 진행이네요. (대단들 하네요)
★ 다이아몬드 듀오 팩 #2, 3월 28일 업데이트
● 99 짐 에드먼즈
22에서 9월 28일(HL-49) 나왔었는데, 22는 역순 업데이트인지 빠르게 나왔고요.
오버롤이야 애송이들도 99를 주다 보니 작년부터는 99에 고정된 것 같네요.
다만 작년과 같은 2000년 기준인데 1루 세컨드 포지션을 삭제했습니다. (능력치도 살짝 마사지)
수비도 좋은 선수였는데 단골 시그니처 시리즈를 벗어나 이번엔 어워드 카드로 내줘서 새롭긴 하네요.
● 99 퍼지 젠킨스
22에서 너무 늦게 나왔죠.(12월 16일 이벤트 게임 보상)
초반 빠른 등장이긴 하지만 젠킨스 카드도 22와 같은 1971년 기준인데 능력치 만졌습니다.
★ WEEKLY WONDERS, 3월 30일 04:00 업데이트
이미 진행 다하셨을 미션 3개와 모먼츠 5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WEEKLY WONDERS, 시간제한) 있었고요.
★ WELCOME TO MY SHOW, 3월 31일 04:00업데이트
● 96 헌터 브라운
작년 9월 5일 데뷔해서 총 7경기(2선발) 2승 0.89 (20.1이닝, 15피안타/22삼진, 2자책)
데뷔 경기 6이닝 5삼진 3안타 1볼넷으로 무실점으로 승리도 기록하고, 게임에서 카드도 받았었는데 23시작도 1장 깔고 들어가는군요.
로테이션으론 4일 디트로이트 경기에 나오겠네요.
● 96 트리스턴 카사스
작년 9월 4일 데뷔해서 27경기(76타석) 뛰었고, 어제는 개막전 1루수였죠.
2018년 1라운드 지명 선수였는데요. 한국 야구와도 인연이 있죠. (2021년 도쿄 올림픽 미국팀 4번 타자)
예선전에서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고영표에게 역전 투런홈런 날린 선수입니다.
● 96 에제키엘 토바
작년 9월 23일 데뷔해서 (9경기 33타석) 아주 따근따근한 신상입니다.
국내 이름 표기가 삼국지네요. (에제키엘 토바, 에세키엘 토바, 에즈키엘 토바)
● 96 조시 영
2019년 1라운드 지명받고, 게임에서는 20부터 퓨처카드 받기 시작했죠.
작년 봄에 부상이 없었으면 풀타임 시즌 성적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9월 9일 데뷔, 26경기 98타석)
마치 전설의 1군처럼 느끼던 선수인데 풀타임 잘하길 바랍니다. (나이가 벌써 25)
● 96 로건 오호프
22년 9월 28일 데뷔해서 (5게임 14타석) 메이저리그 계약서에 잉크도 덜 마른 선수입니다.
에인절스 외야에서 자리 잡기 쉽지 않았던 털보와 유니폼을 바꿔 입어(22년 8월 2일)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좋은 일이 되었네요.
● 96 미겔 바르가스
2022년 8월 2일 콜업, 8월 3일 SF 원정 경기에서 DH 선발로 데뷔했고, 게임에서도 바로 탑스나우 콜업 카드 받았었죠.
● 99 조던 워커
어제 메이저리그 데뷔했죠.
더블-A 스프링필드에서 바로 월반한다고 기사 나오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트리플-A 건너뛰는 재능 많은 선수들 자주 등장하네요.
● 99 코빈 캐롤
루키인데 아주 따듯한 봄+시즌 시작을 하고 있는 선수죠. (8년 1억 1,100만 달러 연장 계약에 옵션 실행되면 2031년까지 1억 3,400만 달러의 계약)
작년에 말도 안 되는 99카드 보고 욕했는데 형이 미안했다. (귀인을 몰라뵀네 굽신굽신)
● 99 앤서니 볼프
1995(후반)~2014년까지 양키스 유격수는 23의 라이브 컬렉션 왕 지터였죠.
어제 앤서니 볼프가 데뷔하면서 지터 이후 19번째 라인업에 들어선 양키스 유격수가 됐습니다.
어느 팀이나 쉽지 않지만 양키스라는 팀은 특유의 압박도 있는데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 다이아몬드 듀오 팩 #3, 4월 1일 04:00 업데이트
● 99 제프 배그웰
체격을 보면 발이 아주 느릴 것 같지만, 200-200클럽 가입자입니다. (449홈런/202도루)
카드의 경기는 28점이나 났던 경기였고요.
문제는 팀타선만 터졌어야 하는데 팀투수도 터졌던 경기지요. (로이 오스왈트 4.1이닝 11피안타 8실점 7자책)
독특한 타격 자세로 인해 게임에서 유저들이 가뜩이나 쓰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작년엔(22.09.12, JUICY 팩 #1) 카드 아트도 발로 만든, 아니 눈 감고 찍었는지 좀 성의 없는 카드 같았는데요. 다른 사람들도 그랬는지 패러렐 봐도 쓰는 유저 많지 않던 기억이 납니다.
● 99 롭 넨
작년엔 최종 카드 업데이트 없이 끝났죠.(방치)
SF에선 브라이언 윌슨 카드만 챙겨주던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21이후 오랜만에 신경 써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에선 잘 터져도(형 내가 못해서 그래) 현역 시절엔 마운드에서 던지는 거 보면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90년대 파이어볼러)
1997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짐 토미 삼진 잡던 모습이 생생한데 스튜디오 녀석들은 제 기억이 맞는다면 아웃라이어도 이번에 처음 달아준 것 같습니다.
유망주에게 막 달아주는오버롤 99에 아웃라이어라 양심에 찔렸는지 롭 넨 카드는 23에서 약간 어부지리로 받는 것도 같습니다.
★ AROUND THE WORLD #2, 4월 1일 04:00업데이트
● 97 게리 산체스
류현진 복귀하면 또 칠 거야? 또 넘길 거야?
● 97 브랜든 레이튼
● 97 트레이시 톰슨
톰슨家에서 막내는 엄마와(육상 선수 출신) 편을 먹어야겠네요.
가만 보면 그런 집들(형제들) 있죠.
아주 비슷한 유형이 있는 반면, 극과 극도 많죠.
학생 시절도 누군가는 꼭 공부 잘하고 좋은 학교 가고 해서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누구(누나, 형, 동생, 언니) 닮아봐라 하는 소리 같은 거요.
● 97 키케 에르난데스
여러 세컨드 포지션 장착한 카드들이 많지만, 그래도 시리즈 전통으로 세컨드 하면 생각나는 키케 카드도 나왔네요.
● 97 디에고 카스티요
● 99 카일 터커
● 99 매니 마차도
대회 성적이 별로인데 (4안타, 2홈런, 타율 .235) 이렇게 카드가 나온 걸 보면,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의 누군가도 대한민국 은하폰 회사의 그분처럼 고객의 니즈를 확실히+알아서 먼저 챙겨주는군요.
이런 성적이면 상대팀과 수준 차이가 좀? 났다 해도 박건우 카드도 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6안타, 2홈런, 타율 .375)
● 99 에드윈 디아즈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응원하는 의미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메츠 구단(주) 생각해 보면 속 터지는 일이겠네요. (불펜으로 1억 달러 넘는 계약인데... 어우)
복귀 예상 8개월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기적적으로 빠른 회복을 한다면 시즌 말미에, 정상 수순이면 내년에 보겠네요.
이래서 축구클럽들이 국대 차출 싫어한다는 말이 있는 거겠죠. (주급, 연봉은 클럽에서 주는데 다쳐서 오면 기용도 못하니...)
WBC 카드 80+8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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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황실장
저도 ㅅ...사...사ㄹ... 아니 감사합니다. | 23.04.01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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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3.04.01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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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3.04.01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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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만 없으면 참 좋은 계절이네요. 가족과 주말 잘 보내세요. | 23.04.01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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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아주+매우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즐쇼하세요.^^ | 23.04.01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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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홉"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재능이 많아 여러 방면의 직업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기도 한데, 저는 이분을 10대 시절 소설가로 알게 됐었는데요. 이분이 남긴 말(글귀)이 있는데 23 플레이하는 파랑님을 다시 보니 딱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랑을 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은 우리가 정상임을 보여준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라는 말인데요. 더쇼하면 다른 게임 플레이와 달리 박장대소+파안대소+쌍/욕도 나오고 얼마나 즐거워하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게임 본연의 맛 아니겠습니까? 23은 일직 떠나지 마시고 웃으며 즐겜 생활!!! | 23.04.03 15: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