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찬바이]

단... 2회차는 ㄴㄴ

공포겜은 잼병이라 정말 깜짝깜짝 놀라면서 플레이 했네요 ㅋㅋ

3챕터부턴가 스토리 공략을 보면서 진행했는데
앤딩까지 대략 7~8시간쯤 걸린거 같아요.

추가 수집요소 포함하면 1~2시간 정도 길어질 듯??

5만원에 샀는데... 
돈이 아깝진 않지만 확실히 아쉬운 감은 있군요ㅠㅠ

지금은 고무줄 껴놓고 마지막 트로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모레까진 고무줄 껴놔야 플래티넘 들어오겠네요 ㅋㅋ

[g-spott]

클리어 후 수집요소에서 디테일한 스토리를 심었어야 했다고 생각됩니다.
메인 스토리만 했을땐 사실상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워낙 적고, 실제 게임 자체가 스토리상의 여러가지 사건이나 대상들에 대한 설명이 적죠....
라이트 유저들은 1회차 깨면서 간단한 스토리만 보게 만들고.
플레티넘 따려고 수집요소 모으는 유저들한테는 좀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수집품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좀더 이야기를 풀어줬어야 됨.
그런거 없이 스토리 완료후엔 걍 이야기 땡- 이다 보니까 일단 메인 스토리가 끝나면 게임이 속빈강정이 되버림.....

[g-spott]

그래서 메인 스토리 이후 나머지 트로피 따는 과정은 매우 노잼일 수 밖에 없고. 이 게임이 볼륨이 작다고 까일 수 밖에 없음